▲ ▲이윤 송도테크노파크 원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심명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장이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MOU 체결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윤 송도테크노파크 원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심명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장이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MOU 체결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심명주)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은다.

두 기관은 지난 14일 오후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산업 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의 상호 협력 △지원기관 네트워크 및 정부정책사업 연계추진 △인천시 전략육성사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기타 주요행사 공동 개최 및 기술·경영정보 상호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사업협력협약(MOU)을 맺었다.

송도TP는 이번 협약 체결로 인천지역 국가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 송도TP 원장은 “기술기반 기업을 지원하는 송도TP와 지역경제 성장기반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산단경인본부의 협력이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산업단지 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