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전략산업 기업의 녹색경영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 이하)는 오는 13일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3F에서 ‘제 2회 청정녹색경영 전문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2일 공고했다.
지식경제부, 울산광역시가 후원하고 (주)미래택(대표 석종학)과 울산TP 기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산업체 설비의 선행보전과 통합설비 진단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설비관리 분야 선진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기업체의 생산효율증가 및 관리비용 절감을 위해 준비됐다.
또한 이를 통한 윤활유 재활용과 이로 인한 CO₂절감 및 청정녹색경영 기여가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전략산업분야 에너지저감, 녹색경영분야 현장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장비 유지관리 및 진단분야 IT-융합기술 모델을 제시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TP 박은미 연구원에게 전화(052-219-8605), 팩스(052-219-8639) 또는 이메일(flowerelly@utp.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