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2016신년특집]디스플레이 시장전망
강지혜 기자
2015-12-28
-
유료[2016신년특집]반도체 시장전망
강지혜 기자
2015-12-28
-
유료[2016신년특집]전구체 시장전망
신근순 기자
2015-12-24
-
유료포스코 잉여가스, 산소 15분만에 입찰종료
포스코 2016년 상반기 잉여가스 입찰결과 가격이 시장가격 수준에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품목은 입찰 시작 15분만에 종료될 정도로 참가 업체들간 물량 확보가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는 지난 9일 포스코 동관 2층 비즈니스홀에서 ‘2016년 상반기 포스코 입찰’을 실시했다.
입찰물량은 포항에서 △산소 2,400톤/월 △질소 2,400톤/월, 광양에서 △산소 1,750톤/월 △질소 333톤/월이 입찰됐다.
입찰결과 포항에서 산소는 1차에서 종료됐고, 질소는 70%는 낙찰되고 30%는 유찰됐다. 광양에서는 산소, 질소 모두 입찰 1차에서 물량 전량 소진으로 종료됐다.
포항의 입찰 기준가격은 △산소 66.5원/㎏ △질소 70.4원/㎏으로 2015년 하반기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낙찰업체를 살펴보면 포항 산소는 △창신화학 200톤/월 △중원산업가스 142톤/월 △원진특수가스 200톤/월 △모던 200톤/월 △가스원 142톤/월 △덕양 200톤/월 △동신산업 142톤/월 △해동 142톤/월 △삼양산업 200톤/월 △천일 665톤/월 △천일가스텍 160톤/월 낙찰됐다.
포항 질소는 △덕양 104톤/월 △원진 104톤/월 △가스원 104톤/월 △린데 740톤/월 △천일 301톤/월 △삼양산업 256톤/월 낙찰됐다.
광양 산소는 △원진 △창신 △대성종합특수 △대창이 낙찰됐으며, 질소는 △덕양 △태양 △중원이 낙찰받았다.
낙찰 추정금액은 포항 산소의 경우 66.5원/㎏∼73.5원/㎏, 질소는 70.4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광양 산소는 77원/㎏∼79원/㎏, 질소는 77.6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입찰 결과 포항 산소 물량의 경우 입찰 시작 15분만에 종료돼 업체간 가격 경쟁 보다는 물량 확보가 더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입찰 참가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2016년 산소, 질소 등 산업가스 물량에 대해 공급이 줄어들어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금액과 상관없이 물량 확보가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내년 초 예정돼 있는 메이커의 공급가 인상에 대비해서라도 잉여가스의 물량 확보는 필요했다”고 밝혔다.
또한 “반면에 잉여가스의 가격은 예전에 비해 많이 상승해 이제는 가격 경쟁력이 없다. 산소가 15분만에 입찰이 종료될 정도로 업체들도 이제는 가격에 대해서 눈치보던 시대는 지났다”며 “경기 변동에 따른 물량 확보라는 측면에서 잉여가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스틸가스와 동해가스산업은 낙찰이행률 70% 미만으로 입찰 참가가 제한됐다.
배종인 기자
2015-12-18
-
유료인쇄전자 新시장은 ‘웨어러블’
배종인 기자
2015-11-09
-
유료유리세라믹스- 인류의 삶을 바꿀 13대 신소재(6)
강지혜 기자
2015-10-26
-
유료대성산업가스, 내년말 여천 ASU서 네온 생산
신근순 기자
2015-10-23
-
유료광섬유-인류의 삶을 바꿀 13대 신소재(5)
강지혜 기자
2015-10-19
-
유료투명·거울 OLED 시장성 분명하다
강지혜 기자
2015-10-14
-
유료웨어러블, 스마트폰 보조제품에서 벗어나야
강지혜 기자
2015-10-08
-
유료中 반도체 산업 변화, 마지막 골든타임
강지혜 기자
2015-10-01
-
유료고순도 네온, 고가에도 ‘품귀’
최근 네온(Ne)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도에 따라 물량이 모자라고 남아도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가스 업계에 따르면 순도가 높은 메이커의 네온은 고가에도 불구하고 품귀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스블릭, 에어프로덕츠, 프렉스에어, 린데 등 업계에서 안정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은 글로벌 메이커의 제품들은 순도가 높고 반도체 공정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물량이 부족하고 가격이 치솟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모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네온이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수요처는 메모리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엑시머레이저인데, 최근 미세화 공정의 증가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이 시설을 증설하면서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반도체 대기업들은 최근 늘어나는 제품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네온 가격과는 상관없이 고순도의 제품들을 재고가 들어오는 즉시 바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순도 네온 제품은 삼성, 하이닉스, 도시바, 인텔, TSMC 등 주요 반도체 업체에 납품되는데 과거 한 업체에서 연간 30∼40억원 정도의 네온 구매비용이 들었다면, 지금은 같은 양을 구매하는데 연간 2,5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60배 이상이 급등했다.
현재 반도체용 엑시머 레이저 장비에 사용되는 네온가스는 1병당 2만에서 3만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도체 업계는 이와 같이 치솟는 네온가격에 대응하고자 네온가스를 아르곤으로 대체하고, 소량의 네온을 사용하는 장비를 설치했지만, 네온을 사용하는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해 네온 수요는 더욱 폭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고순도 네온이 품귀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저순도 네온은 수급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산 저순도 네온의 경우는 시장에 아직 물량이 많이 있고, 가격도 글로벌 메이커 제품에 비해 비교적 싼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중국산 저순도 네온의 제품을 사용할 경우 순도 불량으로 기계 고장이나 제품 불량률이 높아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글로벌 반도체 생산업체들은 가격이 아무리 치솟아도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검증받은 글로벌 가스메이커의 제품들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반도체 기업들이 네온을 싹쓸이 하면서 연구실이나 대학 등에서는 고순도의 네온을 구입하긴 어려운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메이커가 제조한 고순도 네온은 정말 필요한 수요처의 경우에 값과 상관없이 구매하려고 하고 있어 품귀현상이 지속돼 연구소 등 소량을 구입하려는 수요처의 경우 구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며 “값싼 중국산 제품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지만 품질에 신뢰가 없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편집국 기자
2015-09-14
-
유료파인세라믹스-인류의 삶을 바꿀 13대 신소재(4)
강지혜 기자
2015-09-14
-
유료 [디스플레이 16社 2Q 경영실적]
강지혜 기자
2015-09-11
-
유료[태양광 38社 2Q 경영실적]
배종인 기자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