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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조기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이 2021년도 임원인사를 조기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2일 발표한 사장단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날 인사에서 현대중공업 한주석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현대오일 뱅크 조휘준 상무 등 1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현대두산인프라 코어의 이경래 부장 등 55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이뤄졌다”며 “임원인사를 조기에 마무리한 만큼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실행방안 수립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현대중공업그룹은 11월 1일부로 상무보를 폐지 임원 직급체계를 단순화 했다.◇현대중공업▷부사장 : 한주석, 금석호 ▷전무 : 임선묵, 강재호, 여용화, 이태진, 최헌 ▷상무(신규선임) : 이영철, 강재곤, 연무진, 김산, 이병도, 정우만, 박종국, 박종민, 이상규, 최한내, 박성준, 김성훈, 김경두, 배재석, 남철◇현대미포조선▷부사장 : 서흥원 ▷전무 : 윤창준 ▷상무(신규선임) : 장홍연◇현대삼호중공업▷상무(신규선임) : 김성진◇한국조선해양▷전문위원(상무급, 신규선임) : 이동주, 박상민, 신현준◇현대오일뱅크▷부사장 : 송명준, 고영규▷전무 : 조휘준, 이승호▷상무(신규선임) : 김민태, 서석현, 정금동, 양민웅, 최찬호, 최진우, 천경선, 문윤정, 정태오, 김창호 ◇현대케미칼▷부사장 : 최수관▷상무(신규선임) : 김한수◇현대OCI▷상무(신규선임) : 조진호◇현대쉘베이스오일▷상무(신규선임) : 조성호◇현대중공업모스▷전무 : 김병조 ◇현대일렉트릭▷전무 : 이창호, 박상훈, 이철헌▷상무(신규선임) : 김주석, 최현, 정계환◇현대두산인프라코어▷전무 : 엄원찬 ▷상무(신규선임) : 이경래, 박흥근, 이석규, 정용은, 심성우, 심창영, 문형철, 이윤상, 권성준, 김태국, 김재욱, 천종호◇현대건설기계▷부사장 : 김상웅 ▷상무 (신규선임) : 이승우, 김용성, 김무승◇현대로보틱스▷상무(신규선임) : 서경석, 송영훈, 박종찬◇현대에너지솔루션▷상무(신규선임) : 주성석
편집국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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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자청, 망상지구 호텔리조트 조성 업무협약 체결
신근순 기자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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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 방향’ 세미나 27일 개최
유혜리 기자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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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NDC 상향 부담돼, 전용 전기요금제 마련해야”
유혜리 기자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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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QR코드로 약관 전달
신근순 기자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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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 유가↑, E 공급 부족 사태 지속
유혜리 기자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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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광물價, 전주比 6.1%↑
유혜리 기자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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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기·수소차 수출액 첫 5억불 달성
유은주 기자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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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국가산단 생산 6.6%↑‧고용 2만 7천여명↓
송성우 기자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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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40개 특허기술 중소기업 무상이전
포스코 그룹(회장 최정우)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기술을 무료로 이전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그룹은 10월12일 오후 1시부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부-포스코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013년부터 매년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자 대기업·공기업 등과 지속된 기술이전을 지원해 왔으며, 포스코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241개사에 564건의 기술을 이전하며 지금까지 참여해 왔다. 포스코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전기·전자), 그린(에너지·자원), 기계·장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친환경과 스마트화 분야 기술의 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이전 받는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 기술 고도화와 스마트·자동화 공정의 도입 전략 등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기존에 보유한 제품과 이전 받은 기술의 연계를 통한 신제품 개발이나 공정 효율화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기술 이전 행사뿐만 아니라, 기업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허 활용 및 분쟁대응 전략과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천시열 포스코 생산 기술전략실장 △김영덕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혁신기획실장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수혜기업 대표 5명 등 관계자가 현장에 참석했으며 중소기업 대표 50여명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산업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기술 나눔은 대기업·공기업의 혁신기술 이전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에 이전된 포스코의 기술을 활용하여 중소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신제품 개발과 신사업 진출 등 성과를 만들어 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성우 기자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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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3분기 매출 1,303억 달성
송성우 기자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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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한화임팩트·한화에너지 정기 임원인사
한화그룹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해 정기 임원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 한화토탈,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3개사는 6일 총 14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한화토탈은 전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이 승진했으며, 한화임팩트는 유문기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이, 한화에너지는 전무 3명, 상무 1명 등 총 4명이 승진했다. 한화그룹은 코로나19 지속으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내년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목표 달성 전략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 임원인사를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승진 인사 □한화토탈 ◇부사장▷전재홍 ◇전무▷나상섭 ▷박지용 ◇상무▷유병서 ▷윤건웅 ▷최승필 □한화임팩트◇부사장▷유문기 ◇상무▷송용선 ▷예형래 ▷하석원 □한화에너지 ◇전무▷이종혁 ▷정서영 ▷정원영 ◇상무▷허영재
편집국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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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머크, 백신 생산 협력 논의
정부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 머크(MERCK)와 백신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산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4일, 독일 다름슈타트 지역에 위치한 머크와 루트비히스하펜 지역에 위치한 바스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머크는 백신 원부자재를 생산하는 주요 기업이다. 머크는 지난 1일 자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및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청 FDA는 이에 대한 긴급 승인을 검토 중이다.여 본부장은 머크 Life Science 부문 CEO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과 만난 자리에서 머크의 최첨단 백신 원부자재 기술과 현재 4종(△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노바백스 △스푸트니크V 등)의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의 세계적 백신 생산역량을 결합해 백신 글로벌 공급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송성우 기자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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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주차 광물價, 전주比 5.1%↑
유혜리 기자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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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주 국제유가 ↑,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유혜리 기자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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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출 558.3억불...月 역대 1위
유혜리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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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항공업계, 운송 벗어난 사업 다각화 주목
코로나 19 확산으로 전 세계의 항공업계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본 항공업계가 기존 승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서비스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코트라(KOTRA) 후쿠오카 무역관에 따르면, 일본 항공업계는 △드론 물류 △특산품 유통 판매 △가상 여행 앱 △직업 체험 △워케이션 등 창의적인 마케팅과 사업 아이디어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일본 항공사 ANA(전일본공수)는 2022년부터 일본 전국 내 육상 운송이 곤란한 인구 과소 지역과 도서 산간 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물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론을 활용한 드론 서비스 시장의 확대가 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도 관련법과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드론 배송사업이 현실화된다면, 인구로 인한 사회문제와 의약품, 통신 업체 등에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JAL(일본항공)은 홋카이도 지역의 특산품을 항공기로 공수, 판매하며 객실 승무원이 직접 홍보까지 하는 이색 콜라보 마케팅을 펼쳤다. 실제로 일본 항공사들은 객실 승무원들을 지방자치단체, 타 기업과 협업해 고객 응대 강좌를 운영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ANA 홀딩스는 가상 공간 내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 여행 앱 서비스 ‘스카이 파크’를 2022년 전 세계 각국에서 제공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최대 8명이 한 그룹으로 일본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가상 체험인 ‘스카이 파크’는 미국, 유럽, 호주 등 각국의 관광 명소를 서비스에 추가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ANA 관계자는 ‘영화 한 편 보는 수준의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또한, ANA는 인재 육성 종합 트레이닝 센터를 대중에게 공개하며 다양한 직군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서비스를 선보였다. 여객 승무원의 △스카프 매는 강좌 △안전 탈출 체험이 가능한 CA 체험 투어 △정비 체험 투어와 비행기 조종 체험을 해볼 수 있는 △ANA 파일럿 체험 투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항공업계에 관심이 있는 대중에게 항공 산업 진로 체험을 선보이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ANA와 JAL은 자사 그룹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행 계열사와 연계해 일본 전국 각지의 워케이션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가 합쳐진 단어로, 코로나 19 탓에 원격 근무가 확산되어 인터넷을 통한 업무가 가능한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며 일을 하는 방식이다. 향후 2025년 기존의 5배 규모인 3,622억 엔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앞다투어 워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무역관은 “침체된 항공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는 △사업 다각화 △이색 마케팅 전략 △기업, 지자체, 소비자가 상생하려는 모습이 필요할 것”이라며 향후 항공업계가 신사업 발굴에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송성우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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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기 경기전망, 83.4...2개월 연속 반등
유혜리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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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임원 인사
2021년 10월 1일부◆임원 임명▷ 공제사업단장(공제전무이사) 곽범국 (임기 : 2021년 10월 1일 ~ 2024년 9월 30일)
편집국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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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자청, 망상 제1지구 1억불 외국인직접투자 도착
신근순 기자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