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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탄소섬유,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적용
편집국 기자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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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2,340억 부채 상환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이 2011년부터 시작된 재무구조개선 작업의 막바지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대성산업은 지난 2일 2,340억원의 부채를 상환하였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대성산업의 총 차입금은 2월말 기준 5,654억원으로 모회사인 대성합동지주 차입금 2,371억원을 제외하면 약 3,300억원 수준이다.
이번에 상환한 금액은 지난 2015년 시장 안정을 위해 지원받은 신속인수회사채 1,040억원과 금융기관 차입금 1,300억원으로 이로써 대성산업은 시장의 신뢰회복과 재무구조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성산업가스 매각대금과 추가적인 자구계획(디큐브거제백화점 매각, DS파워 지분 매각 등)을 통해 남은 신속인수회사채 1,680억원 등을 추가 상환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4월말에는 금융기관 차입금 규모가 약 1,000억원 초반으로 감소해 금융비용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대성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노력은 2013년부터 진행된 채권은행과의 재무구조개선 약정에 바탕한 강도 높은 자구계획 실천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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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물산, 호주 풍력회사 매각
편집국 기자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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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CIS계 태양전지 효율 19.2% 달성
편집국 기자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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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연료전지버스 운행 시작
편집국 기자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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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에너지기술과장 박성준
▷바이오나노과장 김선기
▷자유무역협정이행과장 이용필
▷전력진흥과장 남경모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조정과장 조택연
▷전기통신제품안전과장 김재은
▷생활제품안전과장 안성호
▷적합성평가과장 이재만
▷인증산업진흥과장 김연수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손병호
편집국 기자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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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부회장 4명·이사 9명 선출
배종인 기자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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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연료전지 전극용 탄소종이 생산능력 5배↑
도레이가 수소사회의 수요 확대 대응을 위해 연료전지 전극 기판의 대형 생산설비 신설에 나선다.
일본의 도레이는 지난 22일 에히메현에 위치한 공장에서 연료전지 스택의 전극기판용 탄소종이 대형 생산설비 신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완공이 목표로 현재 시가현에 있는 사업장 생산능력보다 5배 많은 생산능력을 가진 설비를 설치한다.
연료전지 스택의 전극기판용 탄소종이는 도레이가 30년간 개발을 계속해온 것으로, 가스확산성, 내구성 등이 평가돼 2014년 12월에 출시된 도요타 자동차의 연료전지자동차 ‘MIRAI’, 2016년 3월에 발매된 혼다 연료전지차 ‘CLARITY FUEL CELL’에 잇따라 채택됐다.
연료 전지 자동차는 주행 중 CO2를 발생시키지 않는 최고의 환경 차량으로 수소 사회 구축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회사는 2020년 근방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모델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또한 정치형 연료 전지 및 지게차 용 등 다른 용도의 수요 증가도 예상되고있어 생산 능력을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대형 설비의 신설을 통해 글로벌 수요 확대에도 대응하겠다는 것이 도레이의 설명이다.
도레이는 “현재 여러 고객과 연료 전지 스택에 탄소 종이의 적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개발 또한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어 향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최첨단 시설 설비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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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허창수 회장 재추대
배종인 기자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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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상생법 정부 반대 유감”
배종인 기자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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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美 탄소섬유 생산설비 증설
도레이가 증가하는 탄소섬유에 대한 산업적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미국 내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다.
도레이는 지난 22일 미국의 생산거점 레귤러토우 탄소섬유 제조·판매의 앨라배마주(CFQ)와 프리프레그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워싱턴주(TCA) 두곳을 올해 4월에 통합하고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사업 운영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회사는 TCA를 존속회사로 두고 사명을 Toray Composite Materials America, Inc. (CMA)로 변경한다. 회사의 자본금은 약 400억엔, 매출규모는 700억엔, 직원수는 약 1,000명이다.
동시에 라지토우 탄소섬유를 제조·판매하는 미국 자회사 Zoltek에 대해서도 생산능력을 증가한다. 멕시코공장의 생산능력을 2017년 말부터 1만톤 늘린다. 이로인해 헝가리와 멕시코에 두공장을 둔 Zoltek의 연간생산능력은 2만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레이는 이러한 통합을 통해서 기존의 항공·우주 분야 뿐만 아니라 산업용 자동차 및 구조용도로의 고강도 레귤러·라지 토우에 대한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건설 중인 원사(프리커서)·프리프레그 공장이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을 시작하지만 기존의 항공·우주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 용도와 자동차용도 고강도 레귤러 토우 탄소 섬유의 수요에 대응해 연내에 증설 계획을 구체화 한다는 목표도 밝혔다.
라지토우 탄소 섬유는 풍력 발전기 날개를 중심으로 산업 용도로 급속히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인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에서는 이미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이 도레이의 설명이다.
이번 생산 설비 능력 증강은 당면한 요구의 대응이지만 향후 자동차의 구조 용도로 라지토우 탄소 섬유 채용이 더욱 진행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Zoltek에서는 헝가리·멕시코 공장에서 탄소 섬유 생산 설비 증강을 진행해 강력한 안정 공급 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레귤러 토우는 필라멘트 수가 2만4천개까지의 탄소섬유로 항공기와 압력 용기 등 고성능·고품질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라지토우는 필라멘트 수가 4만개 이상의 탄소섬유, 풍력 발전기 날개, 수지 컴파운드 강화제 등의 산업 분야에서의 요구 특성을 충족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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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달청
편집국 기자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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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1,200만불 규모 광섬유 공급계약
대한광통신(주)이 신도링크(주)와 해외 광케이블 제조사들에게 수출하기 위한 미화 1,200만불(한화 약 140억원)의 대규모 광섬유 공급 계약을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체결했다.
이번 수주 계약은 지난해 이어 연이은 대규모 광섬유 판매 계약이다.
엄태준 기자 기자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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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태양광 패널, 응급실 24시간 전원 공급
엄태준기자 기자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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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중심 카셰어링 서비스 4월 개시
배종인 기자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