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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4Q 매출 3,269억…전기比 5% ↑
배종인 기자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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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선정
세계적인 산업 기계의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올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된 '2015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 23위로, 산업 기계 분야에서는 1위다. 올해 142주년을 맞는 스웨덴 기업 아트라스콥코는 혁신적인 압축기, 산업용 공구, 광산 건설 장비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에너지 효율성을 2010년에서 2020년까지 20% 향상시키고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장경욱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단순한 재무 지표상의 성장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아트라스콥코는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한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안전하며 인체공학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은 매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선정 및 발표되고 있다. 평가 항목으로는 일반적인 경영 현황뿐 아니라 안전, 환경, 에너지 관리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치를 창출한다.
김은경 기자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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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과학, 체성분 분석기 첫 선
김은경 기자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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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루크, 6270A 모듈형 압력 교정기 출시
김은경 기자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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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가스公 LNG선 4척 수주
대우조선이 지난해 호실적에 이어 2015년에도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22일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발주한 LNG선 4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한해운과 현대LNG해운으로부터 지난 21일 각각 2척씩, 총 4척의 174,000㎥급 LNG 운반선을 수주한 것이며 ,계약 총액은 약 8억달러 규모다.
이번 선박은 가스공사 국책 사업으로는 처음 건조되는 ME-GI LNG 운반선으로서 회사가 자체 개발한 LNG연료공급시스템과 재액화 장치(PRS, Partia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될 예정이다.
LNG연료공급시스템과 PRS가 적용된 ME-GI LNG운반선은 연료효율이 높고 운항비를 획기적으로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길이 295.5m, 너비 46.4m 규모인 해당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7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
계약식에 참석한 고재호 사장은 “이번 선박은 대한민국이 보유하는 최초의 차세대 LNG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전세계가 인정한 대우조선해양의 기술을 토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37척의 LNG선을 수주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 미국 셰일가스의 국내 도입을 위해 총 6척의 LNG선을 발주했으며, 이는 2005년 이후 10년만에 발주하는 신규 건조 프로젝트다.
김성겸 기자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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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설맞이 장애인 가족 차량 지원
배종인 기자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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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Q 매출 23조5,742억…전기比 11% ↑
배종인 기자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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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Offshore 기자재 국산화 ‘앞장’
김성겸 기자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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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 3D시스템즈 공식 대리점 계약
신근순 기자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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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김은경 기자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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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 개관
배종인 기자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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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 유치 확정
경남도가 올해부터 3D지원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3D프린팅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중인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동남권 지역거점센터)’에 경남이 최종 확정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는 2014년에 수도권에 통합 허브기능을 가진 제조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나머지 5대권역(강원권, 충청권, 대경권, 호남권, 동남권)에 연차별로 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역거점 센터를 구축한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동남권 지역거점센터)’에 동남권 주력산업에 특화한 대형정밀 3D프린터, 전·후처리장비 등을 갖추고 3D프린팅을 활용한 △공정·제조혁신 전문가 기술지도△시제품 제작지원△인력양성 등의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센터가 구축되면 3D프린팅을 활용한 △설계/역설계기술△모델링기술△조립기술△공정기술 등의 기술지원을 통한 공정혁신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수송기계(항공), 해양플랜트 등 동남권 지역의 주력산업 강화는 물론 다양한 제조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이루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산은 국비 35억원, 지방비 10억여원으로 장비운영을 위한 전용공간, 전문인력 양성 교육공간 등을 포함해 1,100㎡규모로 창원시 내서읍에 소재한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소재부품센터內에 구축될 예정이다.
조규일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은 “향후 정부의 3D프린팅 육성지원 정책을 선점하고 기술개발을 주도해 나감으로써, 경남이 미래 3D프린팅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적극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금속분야의 소재와 장비 개발을 통해 3D프린팅을 산업현장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3D프린팅 소재·장비 창조혁신 생태계 조성사업’을 2014년부터 신사업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중인 ‘3D프린팅 전략기술 로드맵’의 10대 핵심활용분야에 경남의 주력산업이 다양하게 반영되기 위한 노력도 쏟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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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목표달성 결의대회 실시
배종인 기자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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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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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겸 기자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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