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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시추선 1척 7.5억불 수주
이일주 기자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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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2차 홈쇼핑 판매 실시
김태구 기자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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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UAE 유전 개발 8억불 수주
김태구 기자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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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한화 등, ‘국방로봇 시범사업’ 참여
김태구 기자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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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FPD 이송 로봇 16억규모 공급
제조용 로봇 및 자동화 장비 제조전문기업 로보스타는 LCD 장비 설비 전문업체인 대원에프엔씨와 16억8,300만원 규모의 FPD(평판디스플레이) 이송 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대원에프엔씨와 중국 최대 LCD 제조사인 중국 BOE와 중국 허페이에 있는 B5공장의 LCD이송 라인 설치 계약의 일부분이다.
올해 대원에프엔씨는 BOE와 B5공장 1,020만달러 등 총 1,740만달러의 LCD이송라인 설치 계약을 맺은바 있다.
한편 로보스타는 올해 5월까지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총 1,330만달러(약 146억원)규모의 수출수주을 달성하며 이미 지난해 수출실적을 뛰어넘었다.
대원에프엔씨는 로봇을 이용한 LCD Glass 반송 Loader 및 Un-Loader 시스템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업 분야로는 FA장비, 신소재, 플랜트, 케미칼 등이 있다. 대원에프엔씨는 중국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태구 기자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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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2013년 경력사원 채용
현대자동차가 미래 자동차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부문 중심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현대차는 24일 △전기전자 △환경차 △차량개발(승용/상용) △파워트레인 △디자인 △선행 등 R&D 6개 부문 및 경영지원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접수는 24일부터 모집 분야별 접수 마감시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중 해당 분야의 3년 경력 이상 보유자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의 순서로 진행되며,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 외에도 올해 각 분야별로 필요 인력이 생길 시 수시로 공개 채용하는 등 양질의 검증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함으로써 차량개발 능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 전장화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며 이 분야의 인재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대차는 차량 IT 분야의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을 조기에 확보해 그린카, 스마트카로 대변되는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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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로봇 힘 제어 장치 개발
김태구 기자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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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
김태구 기자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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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플랜트산업 발전, 韓·中 협력
해양플랜트산업의 국내 기자재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기회 확대의 장이 마련됐다.
코트라(사장 오영호)가 22일 중국 다롄에서 KOMEA(이사장 박윤소)와 공동으로 조선·해양플랜트 특화 비즈니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엔케이(NK) 등 국내 유망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업체 24개사와 중국선박중공집단(CSIC) 및 중국선박공업집단(CSSC) 계열 12개 조선소 등 50여개 이상의 중국 주요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기업이 참가해 양국 기자재산업의 협력과 우리 기업의 중국 조선소 납품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의 해양플랜트 건조 조선소인 대련선박중공(DSIC), 대련중원선무(COSCO) 상해선창선박, 광주광선 등 대형조선소의 해양플랜트책임자가 참석하는 구매정책설명회와 해양플랜트기자재 집중 상담회가 개최되며, 우리 기자재 기업에게는 중국 해양플랜트 전문 조선소를 통한 메이저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기반 확보가 기대된다.
또한 이번 상담회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STX 다롄 동반진출 국내 협력사들도 참가해 중국 조선소로의 시장 다변화를 통한 활로 확보도 기대되고 있다.
중국은 전세계 조선시장의 30%내외를 점유하고 있는 주요 조선국일 뿐만 아니라 자국보유 광구를 활용한 정부 차원의 강력한 해양플랜트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자국 제품은 자국산 배로 수송한다는 국수국조(國輸國造)정책 기조 하에서 해양플랜트산업과 고부가가치 조선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조선기자재 산업의 앞선 기술과 노하우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우리 기자재 기업의 관심과 진출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두희 코트라 다롄 무역관장은 “중국은 조선분야에서 국수국조정책을 펴고 있으나 아직 기술과 경험상에서 앞서있는 우리기업들에게 진출이 가능한 분야가 많이 있다”며 “이번 상담회는 중국 최대 조선소 구매 책임자 등을 비롯한 중국 전역의 조선 관련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우리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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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교육부, ‘청소년 교육 프로젝트’ 협력
김태구 기자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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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교육용 로봇 ‘아띠’ WIS서 공개
김태구 기자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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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산업로봇 시장 ‘태동’
김태구 기자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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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혁신적 ICT 융합 서비스 선봬
SK텔레콤이 혁신적 ICT 융합 서비스를 통해 다함께 성장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전시회 ‘World IT Show(WIS) 2013’에서 ‘선을 넘다’를 주제로 이종산업과 ICT기술을 융합한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선을 넘다’에서는 △산업간 융복합 서비스 △선도적 통신기술 △동반성장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스타트클래스’, '스마트병원’ 등 다양한 ICT기술 융합 솔루션,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Aggregation, CA)등 선도적 LTE-A 기술,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행복동행 전시 코너 등을 이번 WI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전통시장 상인 등 자영업자들의 고객마케팅과 실적관리 등을 도와주는 ‘마이샵’ △유아용 교육용 로봇 ‘Atti(아띠)’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자사 전시관 내에 ‘행복동행’ 코너를 만들어 ‘디오인터렉티브’, ‘링크텍’, ‘뉴젠스’ 등 중소 파트너 기업들에게 △‘스마트 코인(Smart Coin)’ △승강기 비상통화 솔루션 △기지국 원격 감지 시스템 등에 대한 무료 전시 기회도 제공한다.
윤용철 SK텔레콤 홍보실장은 “SK텔레콤은 이번 WIS에서 ’선을 넘다’라는 컨셉트로 ICT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한국 ICT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구 기자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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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코리아, TBM 국산화·보급 나선다
이엠코리아(대표 강삼수)가 TBM을 국산화하며 국내 보급과 수출에 나선다.
이엠코리아가 15일 한국 타이코텍스와 TBM(Tunnel Boring Machine, 터널굴착장비) 제조기술도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의 내용은 TBM 사업관련 특허권 5건, 상표권 2권의 공동권리자 등록과 Pipe Return 공법 5종, Cobra공법 8종의 TBM 제조기술도입에 관한 것이다.
계약조건은 계약체결 후 15일 이내에 계약금 3억엔을 지급하고, 개발된 모델 1대와 신규모델 1대를 생산, 조립, 검사합격 판정 후 잔금 3억엔을 지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계약금액은 65억6,8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 5월15일부터 2015년 5월14일까지다.
이엠코리아는 이번 기술도입을 통해 3m급 이하의 중소구경 제품은 창원공장에서 올해부터 생산하고 0.45m에서 15.0m에 이르는 대구경 장비는 TBM 전문공장이 완공되는 2015년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TBM을 국내에 보급하는 한편 타이코텍스사가 수출하던 △호주 △중국 △홍콩 △대만 등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TBM장비는 외국에서 전량수입 돼 장비도입과 수리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장비 국산화와 함께 장비보급률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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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로봇시장, 2016년까지 年 6.7%↑
수중 로봇시장이 해저 광물자원 개발 확대에 힘입어 급성장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TechNavio)에 따르면 세계 수중로봇 시장이 2012~2016년까지 연평균 6.77%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해저 광물자원 개발 확대에 따른 로봇 수요증대에 따른 것이다. 아직까지는 수중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한계가 이 시장의 성장을 더디게 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할 기술이 머지않아 개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스마트한 수중로봇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 수중 로봇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업체로는 Atlas Maridan ApS, Bluefin, Deep Ocean Engineering 등이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산업부와 국토부를 중심으로 R&D를 추진하고 있고, 포항에 있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태구 기자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