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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테크, 반도체용 8축 진공로봇 개발
김태구 기자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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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직원 단합과 비전 공유 자리 마련
김태구 기자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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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2조2천억원 FPSO 수주
이일주 기자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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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현대엘리와 업무협약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승강설비 제작업체가 힘을 모은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7호선 연장구간 승강설비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8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호선 연장구간은 7호선 온수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이 환승되는 부평구청역까지 총 10.2km 구간에 9역이 신설됐으며, 작년 10월 27일 개통했다.
현재 이 구간에는 현대엘리베이터 등에서 제작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150대 (E/V 37대, E/S 113대)가 설치돼 있다.
공사는 현대엘리베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신설된 승강설비의 안정적 부품수급과 신속한 고장조치, 중보수 지원, 예비품·호환품 확보, 사후 관리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 결과에 따라 승강설비 유지관리 효과 등을 분석하여 지하철 5∼8호선 전체 역사로 확대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사관계자는 “승강설비 제작업체와의 긴밀한 업무협력으로 7호선 연장구간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철저히 관리하여 지하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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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기업 유치 태스크포스 출범
로봇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대구시가 첨단의료기업 유치를 통해 로봇기술 등 관련 기술과의 융합을 추진한다.
대구시(시장 김범일)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김유승)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을 좌우할 의료기업 유치에 올인하기 위해 추진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고 ‘첨단의료기업 투자유치 태스크포스(단장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를 출범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현재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5개사 1센터, 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에 11개사와 분양계약이 체결돼 있다.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시의 첨단의료산업국장, 첨복재단의 전략기획본부장이 각각 부단장을 맡아 양 기관을 아우르는 체제로 이뤄진 이번 태스크포스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지역에 있는 국가기관 등 기업지원 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를 통해 로봇기술 등 관련 기술들의 융합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투자유치 태스크포스 활동을 통해 대구시는 지역의 의료관련 지원사업을 총망라하는 기업지원 가이드북을 제작할 계획이다. 지역 정착 및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기업지원시스템 마련 등 혁신적인 인센티브 개발에 주력하고, 대상 기업군에 따라 팀별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기업의 관심을 끌기 위해 혁신적인 인센티브 개발이 선행돼야 하며, 시나 첨복재단뿐만 아니라 지역에 산재한 기업지원 기관들이 힘을 합친다면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창조적인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의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투자 유치를 주도할 추진체계를 새롭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시와 첨복재단을 중심으로 지역에 있는 기업지원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투자유치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11일 대구시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김태구 기자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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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로봇 기술 공유의 장 된다
로봇산업의 핵심 기술인 햅틱(Haptics : 촉각) 관련 전세계 전문가들의 연구기술 공유 및 발표의 장이 과학의 도시 대전에 마련된다.
한국로봇학회(회장 정완균)는 IEEE(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월드 햅틱스 컨퍼런스가 4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25개국 450여명이 참여해 햅틱스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Society(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소속 로봇자동화학회)와, 사단법인 한국로봇학회에서 주관하고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LG, 삼성, Microsoft 등 국내 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기관과 기업들도 참여해,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햅틱 기술분야에 대한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최대의 논문 발표와 촉각관련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 80편의 개발기술을 시연을 하며, 11개기업(국내 4, 해외 7)의 전시와 더불어 지금까지 학술대회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햅틱 분야의 전문 예술 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이뤄진다. 4월17일엔 특별히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다양한 예술작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인 권동수 KAIST 교수는 “이번 WHC 2013 대회의 국내 개최로 그동안 유럽 및 미국에서만 개최되어 참석이 어려웠던 국내 햅틱 전문가들의 기술 및 역량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영국 등 유럽학자 150명이 참석하는 HAID학회(Haptics, Audio Interaction Design-햅틱스와 소리의 상호작용 디자인컨퍼런스)가 18, 19일 이틀 연이어 같은 장소에서 개최를 원해 관련 학자들이 대전에 오랫동안 머물며 2개 학술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대전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미래 첨단로봇, 컴퓨팅 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대전시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김태구 기자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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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합천 시험개발센터 설립 발표
고봉길 기자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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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전기차 ‘예쁘자나S4’ 관심 집중
고봉길 기자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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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진흥원 청사 건립 ‘첫삽’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로봇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하기 위한 첫 삽을 뜬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원장 주덕영)은 4월17일 14시 대구시 북구 노원동 3가 236-8번지 구SL부지에서 진흥원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청사 기공식에는 정부 및 대구·경상북도 인사들과 로봇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덕영 원장은 “한국의 미래로봇산업을 이끌 진흥원이 여러 사람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새 청사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며, 기공식에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했다.
행사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053-940-9562, jyhur@kiria.org) 또는 웹사이트(http://www.kiri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구 기자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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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가나 타코라디 발전소 착공
신근순 기자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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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신형 볼보 FM 시리즈 공개
고봉길 기자
20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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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8천억규모 탱커 수주
신근순 기자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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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학회, 사무국 이전
10주년을 맞는 한국로봇학회가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로봇공학회로 출범한 한국로봇학회는보다 폭넓은 분야를 담기 위해 로봇학회로 학회명을 변경하고 연구 성과 발표,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로봇 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약 1,500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전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길 22(역삼동 635-4)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506호
■연락처: 02-783-0305
김태구 기자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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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개조로 연료효율·기술 동시 잡는다
배종인 기자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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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이제 눈으로 본다
배종인 기자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