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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ED 프로젝터, 美서 인기
박진형 기자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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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테크-한화S&C, LED 사업 업무제휴
박진형 기자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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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조명사업 진출 안한다”
박진형 기자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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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술원, 국립농업과학원과 MOU 체결
한국광기술원(원장 유은영)은 3일 국립농업과학원과 농업과학과 광물리학 분야간 융·복합을 통한 녹색 기술 개발 및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MOU체결을 통해 광기술원과 농업과학원은 △협력 연구 기획 및 추진 △연구·기술 정보 자료의 교류 및 상호 활용 △연구인력의 교류 및 기술협력 △연구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LED를 활용한 농업분야 기술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유은영 한국광기술원 원장은 “농업기초분야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인 농업과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LED와 농업의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광산업과 농업 산업의 융·복합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관련 산업 분야의 연구 경쟁력 및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될 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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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분석] 서울반도체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주)(대표 이정훈, www.acriche.co.kr)는 29일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에서 ‘2010년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1,245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356%로 급성장세를 보였다. 매출 총 이익률 25%를 달성하며, 원재료 자체조달을 통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도 눈에 띄였다.
또한, 서울반도체는 계열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를 통한 LED 칩 내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전략적 수직계열화를 통한 영업외 손익도 크게 개선됐다. 실제로 서울옵토디바이스는 지난 1분기부터 흑자로 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574% 성장한 28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22억 영업적자에서 금년 27억원 이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를 통해 서울반도체의 지분법이익에 10억원이 반영되며 영업외 손실요인이 경감됐다.
서울반도체는 1분기 실적의 의미에 대해 △신규 어플리케이션인 TV BLU(후면광원)용 LED 매출 본격화로 안정적 사업기반을 확립 했다는 점 △응용제품의 다각화 외, 고객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여 해외판로를 개척하는 등 차별화 된 경쟁력을 추구했다는 점 △아크리치의 눈부신 효율증가, LED계의 석학 나카무라 슈지 교수 기술고문 영입 등의 다양한 기술개발 활동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 나간다는 점을 큰 성과로 꼽았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이뤄내고 있으며, 핵심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상개발비 및 핵심인재 양성 위한 인건비, 교육비는 확대 집행하여 ‘World Top LED’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LED TV BLU제품의 출하증가에 따라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 8,200억원 영업이익 1,066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진형 기자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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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와 IT기술 융합포럼 개최
박진형 기자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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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밸리, 배임횡령 혐의 ‘무혐의’
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자사 대표이사 등 배임횡령 혐의에 따른 피소사건과 관련, 최종 ‘무혐의’ 처분으로 사건이 종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에피밸리 대표 등은 지난 1월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송설 관련 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 받아 최근까지 진행사항을 공시해왔으며, 회사 내부적으로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훈철 대표는 “횡령 및 배임혐의가 전혀 없었던 만큼 ‘무혐의’ 처분은 당연한 결과”라며 “대내외적인 불신으로 인해 추진하던 사업들이 발목을 잡혔으나 이번 사건이 말끔하게 해소된 만큼 LED 합작사 설립, 외자유치 등 LED사업 확대를 위해 진행중인 ‘LED 프로젝트’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또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주주, 임직원 및 회사의 이해관계자들이 받은 물질적, 심리적인 고통을 십분 이해한다”며 “지금까지 믿고 기다려준 주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에피밸리의 관계자는 “이번 배임횡령 피소사건으로 조회공시를 요구 받은 지난 1월15일 2,055원이던 주가가 무려 23.6% 하락, 4월27일 현재 1,570원으로 곤두박질치는 등 주가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했던 게 사실”이라며 “올해 4분기 가동을 목표로 최대 7,000억원 규모의 중국 LED 합작사를 설립하고 있으며 국내 LED 시설투자를 위한 2,000만불 규모의 외자유치를 추진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중국 LED합작사 설립은 이미 지난달 초 합작사를 담당할 최고경영자, 재무담당, 기술감독, 운영총감독 등 지원 조직을 구체화하기 위한 이사회가 개최됐으며 외자유치 건도 이번 사건이 종결된 만큼 5월 중순 이전에 구체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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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연구원 2명, 기업혁신유공 수상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재료응용연구본부 조한구 책임기술원과 하윤철 선임연구원이 산업기술연구회 주최 ‘기업혁신 우수성과 확산대회’에서 기업혁신유공자상을 받았다.
서울 서초 리더스클럽에서 지난 22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 두 연구원은 중소기업 지원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기술코디네이터상과 기술지원 책임자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한구 책임기술원은 산업기술연구회가 추진한 ‘2009년 맞춤형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의 기술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면서 기업이 신청한 기술적 애로사항을 진단, 처방을 하고 관련 기술지원책임자(연구원)를 발굴해 기업을 지원토록 했으며, 이를 통해 ‘수배전반용 동복 알루미늄(CCA) 부스바(bus bar) 성능평가 및 규격화사업’ 등 21건의 사업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하윤철 선임연구원은 ‘폴리머 피뢰기의 사고원인 및 모듈 설계·제조기술 개발’ 과제의 기술지원 책임자로서 기존 피뢰기의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현장 방문 및 세미나를 통한 기술 지원을 비롯해 문제점이 개선된 모듈설계 및 제조기술을 이전해 제품 불량율을 2%가량 감소(원가 2억원 절감)시키고, 이를 통해 제품 신뢰도 향상에 따른 약 10%의 매출 증대 효과를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
연구원에 따르면 기업혁신 우수 성과확산대회는 중소 중견기업 생산현장의 기술적 문제에 대한 우수 지원사례의 발굴ㆍ확산에 기여한 선도적인 유공자를 선정ㆍ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박진형 기자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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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청색 LED 효율 30% 증가
박진형 기자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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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KERI 박사
박진형 기자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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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ED 조명 고효율 인증 획득
박진형 기자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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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형 LED KS표준안, 업계 반발
신근순 기자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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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제광산업전시회 ‘성료’
박진형 기자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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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LED 조명 이마트 ‘입점’
이제 E마트에서도 LED 조명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헬스앤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 조명사업부는 국내 최대의 대형마트인 신세계 이마트에 자사의 LED조명을 공급,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LED램프가 대형마트와 같은 소비자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LED 조명은 백열등과 할로겐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필립스의 ‘앰비언트(Ambient) LED’로 전국 이마트 조명코너의 LED진열대에서 판매된다.
지금까지 백열등을 대체할 수 있는 LED램프는 조명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었으나 5~8만원대로 가격경쟁력이 부족해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필립스가 2만원대로 경쟁력을 갖춘 LED램프를 출시하고 이마트에 입점함으로써,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필립스의 LED램프를 백열등 대신 사용하면 8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1,00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백열등보다 수명이 45배로 길어 18개월 이상 사용하면 더 경제적이다.
필립스의 조명사업부를 총괄하는 김윤영 부사장은 “소비자에게 보다 고품질의 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경쟁력 있는 LED조명을 일반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100년 이상 쌓아온 필립스의 빛에 관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LED조명 솔루션이 소비자에게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스의 ‘앰비언트 LED램프’는 기존 조명의 소켓 베이스와 호환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다. 제품의 가격은 백열전구 대체용(소프트 글로우 6W E27)과 실내 하이라이트조명에 주로 사용되는 할로겐 램프 대체용(포커스드 빔 4W Gu5.3)이 각각 2만5,000원, 샹들리에의 조명으로 주로 사용되는 백열촛대 대체용(클리어 스파클 2W E14)은 1만8,500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필립스는 마치 양초를 켜놓은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이매지오(IMAGEO) LED캔들라이트’와 인테리어에 따라 256가지의 무한한 색을 자유롭게 바꾸며 실내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리빙컬러스 미니(LivingColors Mini)’ 등 인테리어용 LED조명도 이마트의 LED진열대에서 함께 판매한다.
박진형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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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관련기업 26개社 경영실적
편집국 기자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