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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안전원, 미래 교육시설 개선 방안 모색
유혜리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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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중장기 지속성장 전략 마련
신근순 기자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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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전직원 인본경영 특별교육
엄태준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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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안전원, 재난 전후 심리 안정화 지원사업 운영
유혜리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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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선박관리시스템 ‘KR e-Fleet V3’ 출시
신근순 기자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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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안전원, 트라우마 예방 업무역량 강화
유혜리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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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감사실, 반부패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
신근순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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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승용차, 12월부터 소화기 설치 의무화
신근순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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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안전원, 통영 제석초 화재 피해 공제 급여 5억 지급
유혜리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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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기관 선정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4년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점검에서 B유형 기관중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실태점검은 국민신문고에 민원 등록건수가 50건 이상인 총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건수에 따라 3개 유형으로 구분하여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민원 처리기간 준수도, △접수 신속도 △이송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 민원 만족도 △장기 미처리 민원 등 6개이다. 공사에 대한 점검결과, 장기 미처리 민원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민원 만족도가 타기관의 약 2배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전반적인 민원관리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에 대해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이나 민원이 더 빠르고 신속하게 해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유사한 민원의 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하는 예방적 민원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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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환경부, 화학 中企 저탄소 공급망 구축 맞손
LG화학이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에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저탄소 공정 개선, 교육 등을 지원한다.LG화학은 환경부(장관 한화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과 함께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의 ESG 역량 강화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LG화학의 국내 중소·중견 협력사의 탄소 경쟁력 강화 및 관련 규제 대응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주요 지원 내용은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수행 지원, 공정 진단 및 탄소저감 아이템 발굴, 탄소저감을 위한 공정 개선 활동 지원 등으로 중소·중견기업의 환경경영 수준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LG화학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전과정목록(LCA, Life Cycle Inventory)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등 제품 전 과정의 탄소배출량 관련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참여해왔다.LCI DB는 원재료 사용, 제조, 운반 등 전 공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등 환경 영향 정보를 수치화해 둔 것으로 LCA 수행시 필수적으로 활용된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배터리여권 등 글로벌 고객의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높은 LCI DB가 반드시 필요하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중견기업이 환경무역규제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경영 역량 제고 및 제품 탄소저감을 위한 ‘탄소저감 제품 설계·생산 컨설팅’을 올해 신설했으며, 탄소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화학업종을 대상으로 ESG중 환경(E) 분야의 전문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LG화학은 협력회사 LCA 수행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교육을 제공하고 동반성장기금을 활용하여 공급망 중소·중견 협력사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LG화학 이종구 부사장은 “탄소 배출이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작용함에 따라 제품의 탄소발자국 관리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저탄소 공급망 구축은 필수사항”이라며, “LG화학은 저탄소 공급망 구축을 선도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의 저탄소 경쟁력 강화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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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硏, 섬유社 중미 진출 지원 협력
유혜리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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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硏-대구가톨릭대, 시험인증 상호협력 맞손
유혜리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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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硏, 섬유패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선
유혜리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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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등 위험물 저장·취급시설 흡연 시 과태료 부과
주유소 등 위험물 저장·취급 장소에서 흡연시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24.1.30.)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의 관계인은 물론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셀프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흡연을 하면서 주유하는 영상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휘발유 증기 등이 체류하는 장소에 흡연 불꽃이 노출되면 대형화재 및 폭발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자 개정안이 마련됐다.개정 법률의 주요내용은 주유소 등 위험물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장소에서의 흡연 금지에 관한 조항 신설 등이다. 흡연이 금지되는 장소에서 흡연했을 때에는 최대 5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되, 위반 횟수별 과태료 금액도 따로 정하도록 했다. 제조소 등의 관계인은 금연구역 알림표지를 설치해야 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에는 소방서장이 그 시정을 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그간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상 ‘가연성 가스가 체류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 불꽃을 발하는 기구 등의 사용 금지’ 규정에 따라 흡연을 금지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위험물안전관리법’에 ‘흡연 금지’가 명시됨에 따라 해당 규정의 대국민 집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개정 법률은 향후 흡연구역 지정기준, 금연구역 알림표지 설치기준 및 위반횟수별 과태료 금액 등 구체적 사항을 하위법령으로 마련해 오는 7월3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임원섭 화재예방국장은 “이번 개정 법률은 흡연 행위 금지를 법률상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주유소의 화재·폭발 사고를 예방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며 “주유소 관계인은 물론 이용하는 국민들께서도 관련내용을 숙지하고 화재 예방에 협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통해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