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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제2소방, 소외계층 소화기 보급
고봉길 기자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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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방재청, 심폐소생술 동영상 휴대폰 탑재
김성준 기자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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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방,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속에 자칫 ‘안전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고자 24일부터‘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종교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집중 점검 및 예방순찰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지도·단속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주요 행사 장소에 119 구조·구급인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시민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시 소방재난본부는 성탄 트리용 전선이나 전기장판 등을 말거나 접어서 보관했다가 재사용하는 것은 ‘전선 피복 손실’, ‘접촉 불량’, ‘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높다고 밝히고, 가정에서 흔히 쓰는 전열기구 등은 사전에 점검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준 기자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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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협회-한국국제대 MOU
김성준 기자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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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방본부, 소방장 이하 승진시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수원시(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의정부시(신흥대학)에서 소방장 이하 승진시험을 시행했다.
지방소방장 37명(경쟁율 21.4:1), 지방소방교 64명(경쟁율 17.6:1) 등 총 101명을 선발하는 이번 승진 시험에는 경기도 내 1,917명의 소방공무원이 참가했다.
22일에는 행정법을 필수과목으로 하고 3과목(방호실무, 예방실무, 구조실무, 구급실무 중 2과목 선택)을 선택해 실시하는 지방소방장 승진시험이 실시됐으며, 23일에는 필수과목인 행정실무와 선택과목 2과목(방호실무, 예방실무 중 1과목 선택)으로 하는 지방소방교 승진시험이 실시됐다.
김성준 기자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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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경영’ 내년도 계속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가 21일 본사 7층 강당에서 “ 1초경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1초경영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2010년 계획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추진경과 종합보고에 이어 경영효율추진반 등 5개 추진반별 주요성과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시간단축 경영, 변화지향 조직, 가치선점 서비스’중심의 331개 과제를 발굴하여 그 중 197개 과제를 실행하였으며, 온라인 Dash-Board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및 과제진척율을 내부평가에 반영하여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했다. 5개 추진반별 주요성과 발표에서 경영효율추진반은 ‘조직체계 선진화를 통한 경영효율 향상’과제 추진을 위해 사업소 통폐합 등의 성과 및 그 외 중점과제의 주요성과를 발표하였으며, 노사재무개선반은 ‘임금 및 수당체계 개선’을 위해 제수당 등의 기준임금화 및 임금체계 단순화 합의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사업구조개선반은 ‘허위․부실점검 방지 방안 마련’과제 및 중점추진과제의 추진실적 및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성장동력창출반은 ‘해외 전기안전 인프라 지원사업’과제 추진을 위해 몽골정부와의 기술협력협정 체결 등의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인력관리개선반은 ‘근무성적 하위 3% 관리제도’를 실행하여 근무태도 불량자에 대한 refresh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발표하여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한 노력 등을 발표했다. 이날 임인배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객에게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1초경영 과제의 지속적 발굴과 허위·부실 점검 근절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2010년 공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1초 경영’이란 단순히 ‘빠른 시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경영을 시간의 역동성을 중심으로 경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임인배 사장은 올해 초부터 ‘1초 경영’을 강조하며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효율성을 높이고, 전기시설 관련 안전서비스를 빠르게 확대시키는 노력을 지속했다.
신근순 기자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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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난 극복 공론의 장 마련
부산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재난관리발전을 유도하고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시키기 위하여 재난을 극복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시 주관으로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BEXCO 컨벤션홀(101호)에서 300여명(시 및 자치구·군 등 관계공무원 160여명, 학교·유관기관·재난안전네트워크 등 관계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심사일정으로는 지난 12월 11일한 시 및 자치구·군, 학교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해 온 재난·안전 우수사례를 1차로 서면 심사하여 15개 기관(단체)을 선정하였고, 경진대회 당일(12.18) 사례 발표장(BEXCO)에서 강연(PT)·연극·노래·시낭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2차 심사를 위한 발표회를 가진다.
심사방법 및 기준으로는 부경대학교 이동욱 교수를 위원장으로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5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재난·안전관리의 실효성(30%), 성과성(20%), 창의성(20%), 수혜성(20%), 노력도(10%) 등 심사기준에 의해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심사를 실시한다.
심사결과는 경진대회 당일 최우수(1), 우수(2), 장려(5) 등 8개 기관·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부산광역시장 훈격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한 2009년도 재난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벤치마킹의 계기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시 및 자치구·군, 유관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는 체감형 서비스개발, 수요자 중심의 재난관리 품질 향상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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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소방 공동브랜드 개발 2억 지원
김성준 기자
20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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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방 구급대원, 제5회 Life Saver 선정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제5회 Life Saver Award’ 수상자로 김호택 소방장, 박보라미 소방교, 김이진 소방사, 서형민 소방사 등 총 4명의 구급대원을 선정됐다고 밝혔다.
‘Life Saver Award’은 해마다 광주권역 응급의료센터인 전남대학교 병원이 심장이 멈춘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초기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가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한 구급대원을 선정, 지난 2005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 가운데 박보라미, 김이진 대원은 지난 4월15일 오전10시 48분 갑작스런 호흡장애로 청색증과 심정지가 발생한 박모(남·67)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살려냈다.
김호택, 서형민 대원은 지난 5월11일 새벽1시29분께 잠을 자다가 갑작스럽게 호흡정지 상태에 빠진 이모(남·51)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가 호흡과 의식을 회복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수상자 박보라미 대원은 “응급 현장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생명을 지켜내 보람을 느끼는데 상까지 받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6시30분 동구 용산동 이화웨딩캐슬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봉길 기자
20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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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조달물품 전문검사기관 지정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진종, KFI)은 지난 1일부로 조달청 품질관리단으로부터 조달물품 검사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의거한 것으로 조달물품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술원은 조달청 품질관리단에서 공고한 대상물품 중 소방펌프자동차, 소방용헬멧, 방열복, 바닥마감재 등 총 128개 품목에 대해 전문 검사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전문기관검사 대상물품은 현재, 630개 품목으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 12개 기관에서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술원은 소방 및 위험물분야 99개 품목과 이미 공고된 조달 검사대상 물품 중 29개 품목에 대한 검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술원 관계자는 “조달물품 중 특히 소방 관련 물품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 신뢰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여 수요기관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속적으로 대상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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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방교육 혁신 국제세미나
부산시 소방학교(학교장 성용판)는 18일 오후 2시부터 부산인재개발원 1층 세미나실에서 외국의 선진 소방교육에 대한 정보교류 및 대학의 세계화 전략을 벤치마킹해 소방교육의 세계화를 이루어내기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부산대학교 강재호 교수의 ‘일본 소방교육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 △화신사이버대학교 조인곤 총장의 초청강연을 통하여 대학의 세계화 전략을 바탕으로 소방교육의 세계화 방향을 모색 △국제안전훈련 전문기업인 (주)코엔스 에너지의 전문훈련 프로그램 소개 △특별강연으로 캐나다 토론토 소방관이자 미국 1급 소방관 자격자인 스티브 존스를 초청해 미국, 캐나다 소방교육 인증제도에 대해 심도 있는 소방교육의 세계화와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발표 주제로는 △부산대학교 강재호 교수 - 일본 소방교육의 현실과 미래연구 △화신사이버대학 조인곤 총장 - 대학의 국제화 성공사례(e-learning을 통한 국제화) △(주)코엔스 에너지 - 소방학교 교육과 국제안전훈련전문기업의 윈윈전략 △스티브 존스 - 미국, 캐나다의 소방교육과 인증제도 등이다.
부산소방학교는 국제세미나를 통해 소방교육의 발전방향을 ‘선진화, 세계화’라는 화두에 두고,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선진 소방교육훈련 창출에 초점을 맞춰 아시아, 중동 및 구소련지역의 후발국가에 발전된 대한민국의 소방교육을 전수해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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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대림산업과 전기안전 MOU
박진형 기자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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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2009 경영대상 개최
박진형 기자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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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청렴도 2년 연속 전국 1위
경기 소방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전국 4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외부청렴도 10점 만점에 9.66점을 기록하여 평가기관 중 최고 점수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청렴도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공직자의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해 청렴향상 발표대회, 청렴다짐 서약제, 민원담당공무원 적격 심사제, 소방교육 공직윤리반 등을 운영하였고, 친절성 강화를 위해 매일아침 친절다짐 방송과 전화응대 표준매뉴얼 보급, 외부강사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강도 높은 정책을 추진했다.
이 외에도 민원인이 함께하는 청렴 시책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기동 감찰반을 운영, 부패행위는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한건의 부패도 발붙이지 못하는 청렴풍토 정착과 청렴도 전국 1위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봉길 기자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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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제2소방, “화재피해자의 주거안정 지원”
경기도 제2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심평강)는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피해주민이 조속히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재피해주택 재건축 사업’의 지원을 받아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9일 준공 및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지난 11월 2일 착공하여 준공하는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주택 및 마을회관에서 소방방재청 관계자, 제2소방재난본부장, 기아대책기구 최부수 상임이사, 포스코 김문석 상무, 철강협회 최종빈 본부장, 입주자, 연천소방서장, 연천군 관계자, 연천의용(여성)소방대장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해피하우스 제막식, 포스코에서 입주자에게 희망의 열쇠를 기증하는 헌정식, 제2소방본부장의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 및 안심콜 등록의 기증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포스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름다운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와 철강협회가 후원해 건축비 3,600여만원을 들여 40㎡(방1, 거실 겸 주방1, 화장실1) 규모의 스틸하우스로 경북 포항 및 강원 동해에 이은 3번째다.
지난 9월16일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박정임(여, 62세)씨가 수혜자다.
제2 소방재난본부의 관계자는 "영세주민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마을회관에서 임시거처를 마련해 생활하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으나 안전한 주거공간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재피해주민 주택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피해주민들이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재피해가구 주택 재건축 사업’은 2009년부터 소방방재청, 포스코, 기아대책기구, 철강협회가 공동으로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피해자에게 안전한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고봉길 기자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