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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 公,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
김민석 기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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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해수전지용 고성능 촉매 개발
김민석 기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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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연합회, 소재 공급망 사업화 기술개발 추진
김민석 기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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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산업協, 국내 탄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김민석 기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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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美 인듐 수입 29% 공급
김민석 기자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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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첨단소재·데이터산업 외국인 투자유치 본격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이 첨단소재 및 데이터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 수립에 본격 나선다.광양경자청은 2월17일부터 21일까지 코트라(KOTRA) 외국인 투자유치 상품화 지원사업 용역 수행기관과 함께 관내 주요 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KOTRA 공모를 통해 광양경자청이 단독 선정된 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양만권 내 산업 여건과 수익성 분석을 기반으로 핵심 소재 및 데이터산업 관련 해외 잠재투자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이를 위해 용역 수행사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지역 산업 환경을 심층 분석하여 구체적인 투자유치 사업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잠재투자기업에 특화된 맞춤형 투자제안서를 작성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첨단소재 및 데이터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해외 투자설명회(IR)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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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대한방화문協, 방화문 품질향상 협력
김민석 기자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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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스마트공장 기획지도·사후관리 추진
김민석 기자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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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 CoFe기반 암모니아 분해 촉매 개발
김민석 기자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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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우리나라 아름다운 공공정원 사진전’ 개최
김민석 기자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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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G, ‘세미콘 코리아’ 혁신 본딩·디본딩 솔루션 선봬
신근순 기자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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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가철도공단
2025년 2월 17일부◇임원 전보▷SE융합본부장 김윤양◇처장급 전보▷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관리처장 김호중▷시설본부 시스템관리처장 송종수▷경영본부 병무처장 남희목▷수도권본부 시설사업처장 김효두▷GTX본부 경영지원처장 권유철◇조직개편▷글로벌사업본부장 윤학선▷철도혁신연구원 신기술개발처장 유진영▷철도안전합동혁신단장 김영균▷기획본부 기획예산처장 정현숙▷SE융합본부 인프라기술처장 허진효▷SE융합본부 에너지인프라처장 전공준▷SE융합본부 철도ICT처장 양영민▷SE융합본부 모빌리티기술처장 정영수▷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개발처장 유승현▷수도권본부 PM지원처장 김대한▷GTX본부 시설사업처장 정종진▷GTX본부 PM지원처장 이창규▷영남본부 시설사업처장 김진환▷영남본부 PM지원처장 김종민▷호남본부 시설사업처장 김영성▷호남본부 PM지원처장 우기하▷충청본부 시설사업처장 정희준▷강원본부 PM지원처장 김문수
김민석 기자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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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일간신소재 뉴스레터 휴간 안내
일본 수소·연료전지(H2 & FC EXPO) 박람회 참관단과 시찰 관계로 2월18일~20일 일간신소재 뉴스레터는 휴간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구합니다.
편집국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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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3D프린팅 저비용 발사체 기술 확보 추진
경남 사천시가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본격적인 우주항공시대를 이끌기 위해 3D프린팅을 활용한 저비용·고효율 발사체 기술개발과 위성개발혁신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사천시는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 등 전 주기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시의 우주항공산업 중장기 발전전략과 실행방안을 담은 ‘미래 우주항공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시는 민간 기업이 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위성개발 종합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업비 381억원을 투입해 2026년을 목표로 위성개발혁신센터 건립을 준비 중이다.센터에는 위성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입주·육성하는 한편 위성 제작시설을 포함해 가시광 레이저 등 공용장비 등을 갖추고 위성개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사천시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같이 저비용 발사체 기술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주항공청과 함께 연구 및 기술 지원, 관련 자문, 시제품 제작에 이르기까지 3D프린팅을 활용한 저비용·고효율 발사체 기술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이밖에 민간 위성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 팜’, 위성정보를 가공·분석할 수 있는 우주정보 활용센터 구축 등 개발부터 발사, 이후 활용에 이르기까지 위성 관련 전 주기를 포괄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진주시도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한 첫 소형 위성인 진주샛-1 재발사와 진주샛-2 개발을 진행 중이다. 지구 사진 촬영을 목표로 만들어진 진주샛-1은 2023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으나 사출에 실패했다.1차 발사에 실패한 진주샛-1은 기존 설계도를 활용해 다시 제작했으며 오는 3월 재발사를 위해 현재 미국에서 최종 점검 중이다.후속 사업인 진주샛-2는 기존 위성보다 약 3배 큰 6U(1U =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0㎝인 정육면체) 크기로 2027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진주샛-2는 해양 생태계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우주항공 산업에서 발사체도 중요하지만, 발사체를 통해 궤도에 안착한 위성의 데이터 활용 부가가치가 더 크다”며 “국토관리부터 안보까지 위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무궁무진한 만큼 진주와 사천이 나란히 관련 산업에 뛰어드는 것”이라고 전했다.
신근순 기자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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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생기원, 미래 먹거리 산업 발전 협력
신근순 기자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