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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금속 적층가공 부품 활기 불어 넣는다
신근순 기자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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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 이기봉 대표, 디지털 적층제조 솔루션 공유
신근순 기자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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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다중 노즐 3D프린팅 시스템 국내 특허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대표 윤원수)이 복수의 노즐로 생산성을 향상시킨 바이오프린팅 기법을 개발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다중 노즐 3D 프린팅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3차원 바이오 프린팅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특허기술은 복수의 노즐을 동시에 사용해 3차원 프린팅의 속도를 더욱 높이는 것과 동시에 복수의 노즐에 별도의 자유도를 부여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정밀한 3차원 프린팅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3D 바이오 프린터는 개별 노즐만으로 작동함에 따라 속도가 느려 생산성이 낮고, 생산시간에 따른 세포 생존력 저하로 인해 큰 구조체 프린팅시 한계가 있었다. 티앤알바이오팹의 다중 노즐 3D 프린팅 기술은 복수의 노즐을 배열하고 동시에 도출하여 생산 속도와 제작의 다양성 등 주요 기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신개념 바이오프린팅 기법으로서, 제작된 세포의 생존력을 높이고 특히 복잡한 구조 형상도 빠른 시간 안에 구현해 프린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을 활용해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 장기 칩, 인공 조직 및 장기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남은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할 것이며 의료 기술의 진보, 동물실험의 대체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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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코리아, HP 컬러 3D프린터 신제품 국내 첫 전시
신근순 기자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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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융합산업협회, SLA 방식 3D프린팅 인력양성 교육 실시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산업용 3D프린팅 인력 양성 교육이 7월부터 시작된다. 3D프린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를 주관하는 3D융합산업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기업과 연계해 SLA(광경화방식) 방식 산업용 3D프린팅 활용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7월2일부터 총 98시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질의 산업용 장비 활용인력 공급과 3D프린팅 활용분야를 진로로 설정한 미취업청년의 실무역량 지원을 위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60시간의 시범교육이 실시된 결과 14명이 수료하고, 이 중 50%는 이탈리아 SLA 3D프린터 전문기업 DWS가 발급한 자격인증서를 취득했다. 또한 자격취득자 중 2명은 3D프린팅 전문기업에 취업하는 성과가 창출됐다. 3D융합산업협회는 올해 자격인증 취득률을 높이기 위해 경량최적화, 위상최적화, 파트통합 등 DFAM(적층제조특화설계)을 기능적으로 지원하는 델켐社의 소프트웨어(Netfabb)를 활용한 선행교육을 3일간 실시하고, DWS장비활용 실습시간은 기존대비 30% 이상으로 총 80시간까지 확대 편성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3D모델링 툴의 종류와 상관없이 해당 툴의 능숙한 활용능력이 필수이며 접수는 6월26일까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지원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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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포시스, 의료 전용 금속 3D프린팅 패키지 출시
신근순 기자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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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3D프린팅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3D프린팅을 도내 제조업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 중인 전북도가 DfAM(적층제조특화설계)를 시작으로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13일 3D프린팅융복합산업협의회와 한국델켐(주), ㈜퓨전테크놀로지, ㈜태성에스엔이, 프로원테크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4개의 기업은 도내·외 3D프린팅 연계 DfAM 기술 및 연구개발, 설계기술, 교육 등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도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fAM은 3D프린팅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공설계 기술로 부품의 경량화, 복수 부품들의 단일화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완성 제품의 기술 경쟁력 향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조공정에 적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3D프린팅융복합산업협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자인 적층 제조 관련 분야 기술지원의 업무협력, 유관기관 간 연구개발, 기술자문, 공용장비활용 및 운영 등 협력체제 확립, 설계기술 및 교육협력, 기술세미나 등을 통한 업무협력 및 기타 상호간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신재 전북TP 원장은 “현재 전라북도 생산, 제조산업 분야에 적층제조기술이 기존 공정들과 자연스럽게 융복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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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인스텍, ‘3D프린팅 하이브리드 가공기’ 개발
신근순 기자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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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4K UHD엔진 산업용 대형 3D프린터 출시
신근순 기자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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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룩, 민간 최초 메이커 스페이스 특화랩 승격
신근순 기자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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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프린팅산업 재도약 산학연관 논의
울산시가 제조혁신 기반이자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산업으로 3D프린팅 산업을 적극 육성 중인 가운데 관련 산학연관이 모여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산단 내 기업연구관에서 ‘울산 3D프린팅산업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철호 시장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사)K-AMUG, 대건테크, 쓰리디팩토리,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울산의 3D프린팅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경제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울산에서 미래먹거리 중 하나인 3D프린팅 산업을 통한 울산산업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철호 울산시장이 각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3D프린팅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3D프린팅 산업 전반에 대해 참석한 산학연 관계자들과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 기업인들이 전달한 건의 사항중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 처리하고, 현장의 소리를 반영해 정책수립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제조공정연구센터,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등이 건립되면 산학연이 연계된 ‘국내 최대 3D프린팅 중심(허브)도시’가 완성돼 국내 3D프린팅 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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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메이커 스페이스 57개소 선정
신근순 기자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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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 원장
신근순 기자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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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산업협회,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9월5일 개막
신근순 기자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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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3D프린팅 등 가상기술 체험공간 구축
신근순 기자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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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조선부품 3D프린팅 인증체계 구축
신근순 기자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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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브솔루션즈-니콘, 차세대 금속적층 기술 세미나 개최
신근순 기자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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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산업용 금속 3D프린팅 취·창업 사관학교 자리매김
신근순 기자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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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포지드, 적층제조용 인공지능 SW ‘블랙스미스’ 출시
신근순 기자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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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적층제조 기술 공유 세미나 성료
신근순 기자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