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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융합산업협회, 3D프린팅 서비스 바우처 수요·공급社 모집
신근순 기자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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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3D프린팅 의료기기 공동 제조소 운영 허용
3D프린팅 의료기기 제조소를 두 개 이상의 기업, 기관이 공동으로 제조소로 운영할 수 있게 돼 업체의 설비 구축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는 16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해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약처에서는 3D프린팅 관련 규제혁신 과제로 △3D프린팅 의료기기 공동 제조소 운영 허용방안 마련 △3D프린팅 의료기기 공동 제조소의 품질책임자 한시적 공동 활용 허용 △3D프린팅 의료기기 임상시험자료 인정범위 확대 △식품 3D프린터를 통한 식품 제조판매 허용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기기 제조시 동일 의료기기 제조소를 두 개 이상의 기업·기관이 공동으로 제조소로 등록이 불가능하다. 특히 의료기기용 3D프린터 등 제조장비 구축비용이 최소 10억원에 달하기 때문에 신규 중소기업들의 시장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식약처는 내년 3월까지 동일 제조소에 두 개 이상의 기업이 공동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8월부터 인체 맞춤형 치료물 제작지원 센터(대구)와 같은 3D프린팅 의료기기 GMP 시설 등을 공동제조소로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오는 8월부터 3D프린팅 의료기기 공동 제조소의 품질책임자를 한시적으로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3D프린팅 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의 애로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3D프린팅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등에 대한 임상시험자료 인정범위가 확대돼 임상시험 수행 자료 준비에 따른 기업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허가받은 의료기기와 동일한 원재료이면서 유사 인체부위에 적용해도 사용목적이 다른 경우엔 임상시험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식약처는 오는 6월 해당 의료기기의 임상시험 자료 대신 동등한 기존 의료기기 자료로 제출할 수 있는 제품의 대상 범위를 기존 1, 2 등급에서 3등급을 추가하고 인정되는 전문학회도 SCIE를 추가할 계획이다. 그간 법적근거가 없어 시장이 형성되지 못했던 3D프린팅을 통한 식품 제조판매가 ‘식품위생법’에 따른 별도의 영업신고 없이 가능해 진다. 다만,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구성품은 관련 규정에 적합한 재질(종류)로 제작해야 하며 기존 식품제조업, 식품접객업(음식점 등) 등에 적용되는 영업허가, 시설기준 등 충족시 3D프린팅을 통한 식품 제조·판매가 가능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미래 신산업 규제혁신’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기업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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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 실패 줄이는 SW 선도한다
신근순 기자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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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하이테크, 대한항공과 3D프린팅 항공부품 개발 맞손
신근순 기자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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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벤처스, 韓 3D프린팅 스타트업 투자 본격화
신근순 기자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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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1천대 판매, “비결은 고객이 잘 쓰는 방법을 찾는 것”
신근순 기자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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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SLA 3D프린터 출시 덴탈시장 진출
신근순 기자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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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협회, ICT 디바이스랩 FAB 3D프린팅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최수영)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의 후원으로 오는 15일 오후 2시 부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남) 300호에서 ‘제조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3D프린팅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협회는 산업용 3D프린터 등을 이용한 시제품 제작 종합 기술지원 센터인 ‘ICT 디바이스랩 FAB(이하 판교 FAB)’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센터가 개소한 2016년 7월부터 수많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의 제품개발과 시장진출을 위한 전문 기술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이번 3D프린팅 세미나는 판교FAB의 기술서비스 소개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스마트 디바이스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 우수사례 발표 △3D프린팅 소재기술 및 전망 △제조분야 3D프린팅 활용 등이 주제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의 제조산업 행사인 ‘한국전자제조산업전’과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에 방문하는 산업계 전문가, 기업담당자 및 대학생에게 3D프린팅 관련 최신 기술 트렌드 현황을 전하고 별도의 기술상담 데스크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전문 엔지니어의 기술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ICT 디바이스랩 FAB 총괄책임자(실장 김기호)는 “판교FAB은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산업용 장비와 전문 엔지니어 및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며 “국내 제조기반의 많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이 판교FAB을 통해 경쟁력 향상 및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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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애디티브 데이 2019’, 5월21일 코엑스 개최
항공기 엔진연료노즐을 세계 최초로 금속 3D프린터로 양산해 적층제조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GE 애디티브(Additive)가 한국에서 금속 적층제조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GE 애디티브는 오는 5월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GE Additive Day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E는 전략적으로 자사 제품의 기획, 설계, 개발, 시제품 제작, 양산까지 적층제조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담부서인 GE 애디티브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적층제조로 항공기 엔진 부품, 가스터빈 부품 등을 개발 및 양산하는 노하우를 축적해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에도 확산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적층제조기술을 실제 부품양산 공정에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GE 애디티브의 양산 노하우를 컨설팅하고 적층제조기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연사로는 GE애디티브의 적층제조 설계팀을 이끌고 있는 그레그 윌슨(Gregg Wilson) 수석엔지니어와 아시아태평양지역 컨설팅팀을 이끌고 있는 야티라지 카잘(Yathiraj Kasal) 애드웍스 리더가 참여한다. 세미나에서는 △금속 적층제조의 양산을 현실화 하다 △적층제조 생산도입과 과제 △적층제조 설계와 재료 △적층제조를 위한 비파괴 검사기술 △적층제조 프로토타입에서 양산까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gereports.kr/ge-additive-day-2019)에서 하면된다.
신근순 기자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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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티리얼라이즈, ‘메탈 적층제조 아카데미’ 5월27일 시작
신근순 기자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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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3D프린팅 기업 및 자금 지원 협력
신근순 기자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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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UG, 메탈 3D프린팅 전문엔지니어 교육생 모집
신근순 기자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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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산업부 3D프린팅 의료기기 실증사업 선정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대표이사 윤원수)이 3D프린팅 기반 환자맞춤형 생분해성 임플란트(인공지지체)를 임상에 확대 적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산업통상자원부 3D프린팅 의료기기 산업기술 실증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과제명은 ‘고분자 기반의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한 두개악안면 수술용 맞춤형 3D 프린팅 임플란트 실증’이다. 이번 과제는 2022년 12월까지 45개월이며 이 기간 동안 정부로부터 총 20억원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 또 서울아산병원, 경희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참여기관으로서 과제 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번 과제를 통해 체내 이식 후 환부에서 자기조직으로 대체되는 3D프린팅 기반의 환자맞춤형 생분해성 임플란트(인공지지체)를 임상에 적극적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치과 및 구강악안면 외과, 성형외과 등 환자맞춤형 의료기기가 필요한 분야에서 임상적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과제를 통해 임상에 적용될 품목은 △골형성능이 확보된 환자맞춤형 두개악안면 재건용 임플란트(특수재질 두개골성형재료) △환자맞춤형 치조골 재건용 치과용 멤브레인(흡수성치주조직재생유도재) △귀 재건용 환자맞춤형 임플란트(흡수성합성폴리머재료) 등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번 과제를 통해 3D 프린팅 의료기기가 다양한 적응증에서 임상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불규칙한 환부에도 적용 가능한 환자맞춤형 제품이어서 효과적인 치료와 빠른 회복, 일상으로의 정상적인 복귀를 가능케 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 및 인류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우수한 기술력의 국산 3D프린팅 의료기기 제품의 해외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의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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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90억규모 적층제조 공정혁신 사업 추진
대전시가 내년부터 3년간 90억원을 투입해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특수기기·부품의 스마트 적층제조 기반 구축에 나선다.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에 3D프린팅 분야인 ‘스마트 적층제조 공정혁신 지원기반 고도화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은 경쟁력을 잃고 있는 비수도권 지역의 산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부의 핵심 사업이다. 대전시가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적층제조 공정혁신 지원기반 고도화사업’은 ICT 융복합 특수기기·부품의 스마트 적층제조 기반을 구축, 생산성과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관련 시장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로봇센터가 주관하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와 한밭대학교가 참여한다.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사업비 90억원(국비 60억, 지방비 26억, 민자 4억)이 투입되며 △3D프린팅 데이터센터 설립 △신규-금속 적층제조장비 등 구축 △관련 기술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29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7억원, 고용유발효과 471명 등이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4차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만큼 고도화와 사업화를 통해 지역 산업 역량이 한 층 더 견실해 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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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적층제조기술 웹세미나 개최
이구스의 전문가가 3D프린팅으로 제작된 플라스틱 소재 기어의 장점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이구스(igus)는 적층가공 책임자 톰 크라우제(Tom Krause)가 내마모성 소재의 플라스틱 기어 프린팅에 관해 오는 5월9일 웹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어 설계의 방법, 절차, 기어 타입에 따른 최적합 재질 등을 다룰 예정이며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어는 오랜 시간 사용돼야 하기 때문에 설계뿐만 아니라 올바른 재료와 적절한 제조공정 선택이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는 이를 주제로 기어 구성기(igus gear configurator)와 iglidur 고성능 플라스틱, igus 3D 프린팅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톰 크라우제는 참가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기 위해 실제기어 구성기를 실시간 프레젠테이션할 계획이다. 60초 내 손쉬운 기어 구성을 보장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유저는 톱니 모듈, 톱니 수, 너비 및 내경과 같은 데이터 값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기어 재질과 관련해서는 특수 고성능 플라스틱 iglidur(이글리두어)가 소개된다. 기어 제작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SLS 방식의 iglidur I6는 이구스 테스트 랩 테스트 결과, 표준 재질보다 6배 이상 뛰어난 내마모성과 내구성으로 우수한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톰 크라우제는 “기어 출력은 가공보다 3D프린팅이 훨씬 쉽고 경제적이며 특히 기어의 톱니 제작은 가공 생산에서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3D프린팅은 그에 비해 훨씬 경제적으로 톱니 최적화가 가능하다”며 “홈페이지에서 기어의 STEP 파일을 업로드 하고, 톱니 적용에 가장 적합한 재료를 선택하면 1일에서 3일 내 프린팅 된 부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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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 생산 첫 6조 돌파…치과용임플란트 1위
신근순 기자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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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착공
신근순 기자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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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3D프린팅 교육’ 수강생 20명 모집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D프린팅 활용 교육’에 참여할 중소기업 직원과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 수강생을 20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5월20일, 22일, 24일 오후 2~6시까지 인천TP 갯벌타워 2층 전산교육장에서 교재를 포함해 무료로 진행된다.교육은 3차원 설계 소프트웨어인 ‘오토데스크 Fusion360’ 사용법을 간단히 익힌 뒤 교육생들의 모델링 중 일부를 보급형 3D프린터로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교육 신청은 인천TP 홈페이지 ‘지원사업’ 게시판의 안내문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자동차산업센터(032-260-0273) 또는 이메일(mgkim@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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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사업 본격화, 4차 산업혁명 중심축 될 것”
신근순 기자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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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3D프린팅 부품 적용 확대
정부기관 중에서도 보수적인 군과 경찰에서 경쟁력 제고 및 시장활성화 등을 위해 3D프린팅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17일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재로 군수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군수혁신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서 채택된 ‘미래 전장환경 적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 적극 활용’ 기조에 따라 3D프린팅 기술로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후·단종 수리부속의 생산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 담겨 있다. 현재 군은 10개 금속부품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5개 부품은 운용시험평가를, 5개 부품은 제작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는 지난 2017년 12월28일 ‘국방과 3D프린팅 산업간 제조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를 통해 육·해·공군 정비창 실무자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가 2021년까지 지속적인 수요발굴을 통해 제작부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은 지난 18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확산을 위한 신산업 육성 전환과제의 일환으로 3D프린팅 기술 활용 제품 생산 추세에 맞춰 신호등 외함 소재를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신호등 외함 소재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내구성이 우수한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로 한정돼 있다. 경찰청은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함에 따라 3D프린팅 관련 신소재 분야가 활성화돼 우수한 신호등 제품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정부는 네거티브 규제 전환의 일환으로 섬유직물, 공업용 종이 등 소재·부품산업 범위를 15종류로 한정한 현재 소재부품기업법 시행령을 개정, 3D프린터, 탄소섬유, 드론 제조업 등 신산업 관련 소재·부품도 포함될 수 있도록 범위를 유연화 시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속한 지원 및 인·허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근순 기자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