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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완주군, 200억 규모 수소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엄태준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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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경제 참관단, 다쓰노 요코하마 수소 R&D센터 방문
유혜리 기자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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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오가사하라 노리히로 스마트에너지위크 총책임자
유혜리 기자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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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덴마크, 수소기술 R&D 고도화 도모
유혜리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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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硏. CO₂ 無 배출 암모니아 기반 청정 수소 생산
유혜리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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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수소 연료전지 부품·핵심소재 기술력 세계 시장 선
유혜리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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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포항TP, 수소 경쟁력 강화·해외 시장 공략
유혜리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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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KOREA, 수소 규제혁신 상시접수창구 운영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수소 신기술의 신속한 상용화를 위해 수소산업 전 분야에 걸친 규제 안건을 ‘수소경제 종합정보포털(www.h2hub.or.kr)’에서 상시 접수받는다고 4일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5월부터 급변하는 수소 생태계에 발맞춰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간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털 상시접수, 현장방문,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총 49건의 규제를 발굴했다. 또, 관계부처 등과의 협의를 거처 25건은 즉시 개선, 나머지 13건은 중장기 검토를 통해 개선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이에 올해도 H2KOREA는 기업들의 킬러 규제발굴을 위해 상시 규제안건접수와 대면상담을 진행하며, 발굴된 안건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수소산업규제혁신 민간협의체’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 가능 여부를 협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수소산업 분야 규제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인허가 교육 및 규제개선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기업요청 시 관련 법률해석 지원도 운영하고 있다.H2KOREA 관계자는 “규제혁신사업을 통해 청정수소 생산에 필요한 수소 신제품, 설비규제 개선에 선제적으로 노력해 기업의 개발제품이 적기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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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FC EXPO 2024 참관기①]유혜리 신소재경제 기자
유혜리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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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월드 스마트 에너지위크 2024’ 2월 28일 개막
유혜리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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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무탄소 수소·암모니아 발전 활용 세미나 개최
무탄소(수소·암모니아) 발전 산업의 기술과 시장 전망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세미나허브는 오는 3월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4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 (GAS KOREA 2024)의 부대행사로 ‘2024년 탄소중립을 위한 무탄소 수소·암모니아 발전 및 활용 기술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세계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중심 규제혁신 방안’에 따르면 5대 핵심 분야중 하나인 수소·암모니아 발전분야에서 운송저장, 연료전지 발전 운영 등의 개선을 통해 2027년 본격 가동 예정인 청정수소 발전을 위한 인프라 등을 적기에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청정수소·암모니아 시장 △수소·암모니아 발전 개발 동향 및 전망 △KBR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상용 플랜트 기술 동향 △암모니아의 운송, 수입, 공급망 구축전략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활용기술 개발 동향 △청정 암모니아 크래킹 연계 초고효율 수소 혼소·전소 복합발전 기술 동향 △수소·암모니아 가스터빈 발전 기술 동향 등이 주제발표 된다.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청정수소 경제를 앞당기고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세미나 사전등록 기간은 2월28일까지이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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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청정수소 인증·입찰 및 실증사례 세미나 개최
우리나라에 올 상반기 세계 최초로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이 개설될 예정인 가운데 관련 입찰시장 설계 방향과 국내 관련 기업들의 실증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청정수소발전 공급자인 수소발전 사업자가 구매량에 대한 경쟁 입찰을 통하여 수소 발전량을 구매자(한전이나 구역 전기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제도로서 정부는 발전 기술 간 경쟁을 촉진하고 단가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개설키로 한 것이다.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3월12일 ‘미래 수소시장 선점을 위한 청정수소 인증·입찰시장 및 발전(사) 실증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은 청정수소발전 공급자인 수소발전 사업자가 구매량에 대한 경쟁 입찰을 통해 수소 발전량을 구매자(한전이나 구역 전기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제도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청정수소 혼소·전소발전(사) 기술개발 현주소와 미래전망을 시작으로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설계방향을 비롯하여 정부의 수소정책(수소산업 로드맵)과 청정수소 인증제 운영방안 뿐만 아니라 한국서부발전, 어프로티움, 포스코 등에서의 청정수소 인증·입찰 관련 동향 및 혼소·전소 발전 개발동향과 실증사례 등을 공유한다.이날 세미나 주제는 △국내외 청정수소 혼소·전소 발전(社) 기술개발 현주소와 미래전망 △청정수소 입찰시장 설계방향 △정부의 수소정책(수소산업 로드맵)과 청정수소 인증제 운영방안 △서부발전의 청정수소 인증·입찰 관련 동향 및 혼소ㆍ전소 발전 개발동향과 실증사례 △어프로티움의 청정수소 인증·입찰 관련 동향 및 청정수소 생산 개발 동향과 실증사례 △포스코의 청정수소 인증·입찰 관련 동향 및 혼소ㆍ전소 발전 개발동향과 실증사례 등이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입찰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기업이라 할지라도 청정수소 발전은 수소를 가장 많이 소비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수소 생태계가 급격히 확장할 것에 대한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정수소발전 시장 및 입찰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의 이해와 이슈에 대응전략 및 방향제시를 살펴보고자 하오니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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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인수해 수소 리더십 강화 및 수소 밸류체인 최적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16일 현대모비스와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일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뿐 아니라 R&B 및 생산·품질 인력 등을 함께 인수하여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결정은 R&D(현대차)와 생산(현대모비스)으로 이원화된 기존 구조를 연구 개발과 생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 품질을 높여 수소전기차 및 차량 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판매를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효율을 증대시킴으로써 R&D-생산-차량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의 연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1월 개최된 ‘CES 2024’에서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고 선언했다.또한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과 니즈에 맞춰 단위 솔루션(Grid)을 결합하여 최적화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한 ‘HTWO Grid’ 솔루션을 발표하는 등, ‘수소 밸류체인’의 구축을 통해 수소 사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사업뿐 아니라 수소 밸류체인 전 단계에 걸쳐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수소 생태계 핵심인 연료전지시스템의 R&D부터 제조까지 밸류체인 일원화를 통해 수소 모빌리티를 혁신시키고, 이를 통해 수소 사회를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은희 수습기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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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청정수소 확산 공급망·표준·정책 협력 강화
우리나라가 일본과 청정수소 시장선도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대화 정례화를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15일 일본에서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과 이노우에 히로오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 간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양국은 탄소저감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논의한 바 있다.이번 회의는 청정수소를 중심으로 한 후속 논의를 위한 것으로 양측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양국은 산업구조 및 에너지 소비 구조가 유사해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미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또한, 양국 간 공통 이해관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 공급망 개발 및 새로운 수소 활용분야의 창출 △표준·규격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와함께 글로벌 수소경제를 확산하고 동북아를 중심으로 청정수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양측은 국장급 ‘한-일 수소 협력 대화’를 개설하고 정례화함으로써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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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청정수소 인증제 종합설명회 2월29일 개최
신근순 기자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