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양광발전 수익과 직결되는 발전효율 향상과 수명연장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신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태양광발전 리뉴얼/틈새시장 신사업 모델 및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태양광발전소 설비관리/유지보수 실태현황과 지원정책 △태양광발전 설비/시스템의 예방진단부터 효율향상을 위한 최적화방안 및 관리기술과 적용사례 △설치한지 5년이 경과된 태양전지 모듈의 전기적 성능시험 분석결과 및 고효율 유지관리 방안 △태양광모듈 통합화를 통한 발전효율 향상 및 수익증대 방안과 적용사례 △최대전력점을 추적하여 태양광모듈 발전효율을 높이는 무선네트워크 기반 관리기술 및 적용사례 △태양광 인버터 고효율 방안과 계통안정화를 위한 제어기술 및 적용사례 △태양광발전 효율증대를 위한 냉각/세정기술 및 적용사례 △태양광발전 고효율을 위한 트랙커의 최신 기술개발과 설치시 주의점 및 적용사례 △적외선 열화상 특수장비를 이용한 태양광발전소 설비관리/유지보수 및 적용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태양광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응용기술과 신기술이 최근에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태양광발전소를 실제 운영중인 사업자와 예비사업자 및 태양광발전 리뉴얼 및 틈새시장 사업에 신규로 진출하고자 하는 관련 기업체를 비롯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