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펀드의 활성활를 위해 지원대상의 범위를 넓힌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오창관)는 대기업·한전·발전사·금융권이 공동 출연해 실시하는 ‘신재생에너지 상생보증펀드’의 지원 대상 확대를 3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상생보증펀드는 대·중소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용중이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는 펀드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종전 ‘신재생에너지 관련 중소 제조기업 및 발전사업자’에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전문기업’을 추가했다.
또한 추천의뢰기관도 종전 ‘출연기업·은행·각 협회’에서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을 추가했다.
보증신청 절차는 현행과 동일하게 △희망기업의 보증추천 신청서 작성 △신청기업의 신청서 제출 △추천위원회 심의 및 보증기관에 추천 △보증기관의 심의 및 보증서 발급 △은행의 대출 심사 및 실행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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