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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02 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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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내년도 신재생에너지사업 국비를 15억8,5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해 국비만 하수종말처리장 태양광발전시설 2억7,900만원보다 13억6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주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체험홍보관 설치 24억원(국비 12억원, 시비 12억원), 보건지소 태양광시설 설치 2억7,600만원(국비 1억6,600만원, 시비 1억1,000만원), 환경사업소 소수력발전시설 설치(1차) 1억1,700만원(국비 5,800만원, 시비 5,900만원), 노인여가복지시설 태양광시설 설치 9,200만원(국비 4,600만원, 시비 4,600만원)이다.

또한 충북지방경찰청이 추진하는 것은 경찰청 태양광시설 설치 2억3,100만원(국비 1억1,500만원, 시비 8,000만원, 자부담 3,600만원)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체험홍보관은 우암어린이회관의 나비생태관, 공룡전시관, 천문관 등 기존 체험학습 전시시설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의 체험교육장 및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보건지소, 환경사업소,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신재생에너지 도입으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따른 환경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국가적 과제인 에너지 절감의 선도적인 역할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이용·보급 확대를 통한 국제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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