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11-12 13:14:26
기사수정

▲ 나눔국제특허법률사무소 최내윤 변리사.

‘애플 vs. 삼성 특허전쟁’에서 볼 수 있듯이, 특허는 기업의 사업전략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다.

그러나 실제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업체들의 경우, 이에 대한 대비나 지식이 부족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가운데, 나눔국제특허법률사무소(이하 나눔특허)는 지식재산권 시대의 선도적 전략을 제시하고자 국내 유명 로펌 및 대기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축적한 변리사들이 모여 산업체 및 기술을 보유한 대학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나눔특허는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출원·등록 등의 업무를 대리하고 있으며, 지식재산권에 대한 각종 심판과 소송업무, 침해관련 민·형사 소송, 기술이전 및 라이센싱 업무, 기술조사 및 기술가치평가 등에 관한 전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급볍하는 지식재산권 시장요구에 대응해 미·일·중·유럽 등 세계 각국의 지식재산권 로펌들과 네트워크를 구축·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특허를 이용한 상용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돼 국내 대학교·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산업계에 이전함으로써, 우수한 특허가 산업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공동연구·라이선스 등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특정기술 분야의 특허 동향, 공백 기술, 분야·회사별 강점 기술 등을 한 눈에 조망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R&D 전략에 유의미함을 줄 수 있는 자문 및 조사 보고서 작성업무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 △고객의 핵심기술·노하우 발굴 및 권리화 △경쟁사 지식재산권 조사 및 분석 △분쟁회피 및 대응방안 수립 △고객의 개발전략 및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 설계 등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보유한 나눔특허 인력들의 가장 큰 강점은 기업장면에서의 실무적 경험이라 하겠다.

업무상 기업 경력을 통해 기업 내부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기업 외부·내부 환경이 어떠한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경력은 산·학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나눔특허의 경우, SK텔레콤·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에서 HEVC 차세대 비디오 코덱 표준특허 창출 지원, 금속 나노 콜로이드 기술침해 분석, 옥사이드 TFT 특허침해 분석, 디스플레이 관련 가처분·침해 소송 등 기업장면에서 다양한 특허업무를 수행한 인력들이 포진해 있다.

최근 대학 기술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해 우수 기술사업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나눔특허는 “최근 산업체에서 가장 많이 문의하는 부분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디어나 디자인으로 특허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침해 경고장을 받고 이에 따른 대응방법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허지식이 부족한 중소업체의 경우 대응방법을 몰라 침해에 대한 확인도 없이 상품판매를 포기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학계에서는 연구성과에 대한 특허출원 요청건을 가장 많이 문의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학계에서 연구된 연구성과물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하는 경우가 많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보유 또는 개발기술에 대한 수요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26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