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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6 1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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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CT@MATOF 2017’ 세부 프로그램.

세계적인 3D프린팅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3D프린팅/AM(적층제조) 산업전문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TCT@MATOF 2017’와 ‘TCT KOREA 2018’에 후원 및 전시회 출품에 나선다. 이로써 제조업 공정에 적용되는 세계적인 3D프린팅 기술과 활용방안을 보다 깊이 있게 확인할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전망이다.

CECO(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은 3D시스템즈 한국법인 3D시스템즈코리아와 오는 11월1일과 2일 CECO에서 양일간 개최되는 3D프린팅/AM 산업전문 컨퍼런스인 ‘TCT@MATOF 2017’와 내년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3D프린팅/AM 산업전문 전시회인 ‘TCT KOREA 2018’에 전시부스 출품 및 후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3D시스템즈코리아는 올해 ‘TCT@MATOF 2017’에서 세계적으로 제조업계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금속 적층가공을 위한 DfAM(적층제조를 위한 디자인)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최근 가장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보급형 정밀 플라스틱 프린터인 MJP2500/5600을 비롯한 다양한 부품제조 기술 및 표면 처리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년 열리는 ‘TCT KOREA 2018’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출품할 계획이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3D시스템즈는 3D프린터를 최초로 상업화한 기업으로서 플라스틱, 금속 등 다양한 소재의 부품을 소형에서 1.5m에 이르는 크기로 출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린터 장비와 S/W 등을 개발·보급하는 3D프린팅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부품을 기존 시스템보다 50배 빠르고 각기 다양한 모양으로 출력할 수 있는 혁신적인 ‘Figure 4’ 기술 기반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하고 제조업 고객사에 공급하며 적층제조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리셀러로는 한국기술, 씨이피테크, 세중정보기술, 한국아카이브 등 4개 기업을 두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3D프린팅 솔루션 상담, 공정기술개발, A/S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소령 3D프린터 사업부 본부장은 “세계적인 3D프린팅/적층제조 산업전시회인 TCT가 금년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드디어 내년 한국 최대 생산, 제조 기지인 창원에서 TCT KOREA를 개최한다고 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좋은 부스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참가를 확정했다”며 “이번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3D프린터 사용자 제조기업, 다양한 유저그룹, 제조사 및 공급사들 간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서 글로벌 선진 제조국인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TCT Show는 Rapid News 주최로 올해 22회째 개최되는 세계적인 3D프린팅/AM 컨퍼런스 겸 산업전시회로서, TCT Asia(3월, 중국 상하이), Rapid+TCT(5월, 미국 피츠버그), Formnext Powered by TCT(11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TCT@CES(1월, 미국 라스베가스) 등 전세계에서 순회 개최되면서 제조업의 스마트화에 기여하고 있다.

Rapid News와 국내 최고 전시회 전문기업인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TCT@MATOF 2017’은 총 18 세션을 통해 기존에 국내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연사가 나서 3D프린팅/적층제조 기술의 현황과 미래산업전략을 공유한다. 등록인원은 선착순 250명으로 제한되며, 온라인(www.matof.co.kr/tctmatof)으로 10월22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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