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3D프린팅용 분말 산업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3D프린팅용 금속 분말 산업 활성화 워크숍’이 오는 12월20일 서울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금속분말 시장 전망과 해외 적용 사례, 적층 제조기술을 통한 우주항공용 부품개발의 기회와 응용분야에 대한 강연을 통해 동해안권의 금속 3D프린팅용 분말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동해안권 efez 소개와 함께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상임이사의 국내외 금속분말 시장 전망과 해외 적용사례 △창성 박요설 이사 적층제조용 분말 제조 기술 △한화테크윈 신충식 수석의 적층제조기술을 통한 우주항공용 부품개발의 기회와 응용분야 △고려특수선재 정용권 부사장의 저가, 고품질 적층제조용 타이타늄분말 제조기술 △풍산홀딩스 김대현 연구소장의 플라즈마를 이용한 금속분말 구형화 기술 등이 발표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등록은 필수다. 사전등록은 3dpro@3dpro.or.kr 또는 055-282-6646으로 하면 된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