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하락했으나 사업 조정을 통해 영업수지는 개선됐다.
태경화학이 지난 28일 공시한 2018년 잠정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474억원으로 전년대비 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대비 75.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대비 90.1% 증가했다.
이와 같은 경영실적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환경사업부문 조정을 통한 영업수지 개선, 가스부문 원가절감을 통해 이익이 증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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