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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9 15:06:52
  • 수정 2019-03-19 1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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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의 산업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신흥 개도국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산업·에너지 ODA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4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산업·에너지ODA의 지원분야는 프로젝트 부문(개도국 산업육성을 위한 기자재 지원 및 기술협력 수행) 사전기획 부문(신규 프로젝트모델 발굴) TASK(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 개도국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등이다.


올해 산업ODA사업은 프로젝트 5개 과제(지정공모), 사전기획 8개 과제(자유공모), TASK 5개 과제(지정공모)를 지원한다.


에너지ODA 사업은 프로젝트 2개 과제(지정공모)사전기획 8개 과제(자유공모 4, 지정공모 4)를 지원한다.


KIAT3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AT 한창민 원장 직무대행은 산업·에너지ODA는 우리의 강점인 산업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개도국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과 연계함으로써 국익에 기여하는 개발협력이라며, “민간 수요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도 긴밀히 협력해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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