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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06 1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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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011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필요한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올해 201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현재 0.2%에서 1%로 높이는 내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총 5,800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산업육성, 인프라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도에 추진할 7개 분야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은 △태양광발전시설(천안시 청사 주차장 등 53개소 3,045k㎾) △태양열급탕시설(충남체육고등학교 등 25개소 3,574㎡) △지열시스템(보령시 성주산휴양림 등 4개소, 1,441㎾) △소수력발전시설(보령시 생태체험학습장 5㎾) △풍력발전시설(당진군 근로자복지회관 50㎾) △생활폐기물소각발전(논산시 생활폐기물소각장 200㎾) △매립지가스(LFG) 에너지화시설(공주시 쓰레기매립장(13㎥/일)등이다.

도는 이에 소요되는 국비 75억원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사업계획서를 지식경제부(에너지관리공단)에 제출해 놓은 상태다.

도는 우선, 이를 위해 지난 1일 권희태 道 경제산업국장이 주무기관인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득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도는 화력발전소 등의 입지로 에너지소비가 많은 여건을 고려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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