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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박열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title>script>document.write("style>.as1b{position:absolute;clip:rect(437px,auto,auto,437px);}/style>");/script>div class=as - 나태와 안일 깨우는 젊은 포효 기대
  • 기사등록 2010-07-03 13:03:18

우리 부품소재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업계 종사자를 비롯한 각계각층 독자들의 친근한 벗이 돼 준 신소재경제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아직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국내 부품소재 산업에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신소재경제 고봉길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독자의 한 사람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부품소재 전문지로서 지난해 깃발을 세운 신소재경제는 부품소재를 비롯한 기간·기초 산업 활성화와 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흔히 말하는 ‘전문지의 한계’를 ‘전문지만의 장점’으로 지혜롭게 승화시켜 부품소재 분야를 비롯한 우리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 여타 매체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한 보도를 바탕으로, 산업가스 업계 등 상대적으로 정보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업계 구석구석까지 청쾌한 바람, 투명한 물살을 일으키며 우리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 준 점은 산업가스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기쁘고, 또한 고마운 일입니다.

이제 1년, 아직 신소재경제의 갈 길은 멀고도 험할 것입니다.

모든 신생조직이 그러하듯 다소간의 불확실성, 경험의 부족에서 오는 시행착오는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젊은 조직의 이러한 단점은 젊음의 열정과 패기, 자유로운 신사고를 통해 얼마든지 장점으로 치환될 수 있습니다.

창간 과정부터 지켜봐온 애독자로서, 지난 1년간 보여준 신소재경제의 뜨거운 패기와 유연한 발상을 생각하면 앞으로 이 젊은이들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앞섭니다.

‘변화만이 살길’이라며 변혁과 창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때, 우리 산업계, 나아가 우리 사회 전반에 우렁찬 포효로 나태와 안일을 흔들어 깨우는 젊은 맹호가 돼 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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