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4-07 12:06:28
기사수정


▲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사진 우측 3번째), HMM OS 최종철 대표(사진 우측 4번째), KMI 박한선 실장(사진 우측 5번째) 등 관계자들이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선급이 해사업계와 함께 날로 강화되는 탈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구심점을 마련했다.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에이치엠엠오션서비스(HMM OS)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에이치엠엠오션서비스에서 미래선박연료 연구포럼출범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미래선박연료 연구포럼은 강화되는 탈탄소 규제에 우리 해사업계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됐다.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은 우리 해사산업이 직면한 탈탄소 규제를 슬기롭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근 EEXI/CII 계산 서비스를 개시하고, 내부 조직을 정비하는 등 선사 지원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무엇보다 탈탄소 규제 대응은 산업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므로 미래선박연료 연구포럼과 같은 공동 연구에 적극 참여하여 탈탄소화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HMM OS 최종철 대표는 현재는 탈탄소 규제에 대한 대응기술, 친환경연료 선택 등과 같이 선사에게는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기에 불확실성이 큰 시점이라며, “ 이번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탈탄소화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MI 박한선 실장은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저탄소연료에서 탄소중립 대체연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해운산업이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본 포럼에서의 국가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실질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48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