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6-17 13:07:09
  • 수정 2021-06-17 17:32:40
기사수정


▲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제2) 프로세스


3D
프린팅연구조합이 국내 제조 현장에 필요한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3D프린팅연구조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1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3D프린팅연구조합, 3D융합산업협회, 인텔리코리아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사업은 크게 두가지 트랙으로 진행되며
7개월간 총 6.5억원이 투입된다. 인텔리코리아가 주관기관을 맡는 과제1은 일반인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커리큘럼 중심의 중·고급 과정을 교육한다.


3D
프린팅연구조합은 과제2의 주관기관으로서 3D프린팅 기술 수요기업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실증을 병행하는 프로젝트 형태로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조합은 교육사업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기업들로부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존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이에 재료설계 구조설계 해석 시뮬레이션 적층 시뮬레이션 3D프린팅 운용실무 후가공 품질검사 등 총 7개의 전주기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모집된 수요기업은 전문 컨설팅팀의 도움을 받아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하여 필요한 교육만을 수행하는 수요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프로젝트 형태의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사업을 통해 컨소시엄은 총
260(과제1: 230, 과제2: 30)의 교육 이수생을 배출시키고, 금속분야 등 총 6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 기업의 실증화를 목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 종료 후 3D프린팅 전문인력이 필요한 기업과 교육 이수생 간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리크루팅 행사도 추진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3D
프린팅연구조합 박영서 이사장은 “3D프린팅연구조합의 가장 큰 장점인 전문기업 및 전문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보다 생동감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54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