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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8 12: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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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형OLED 분기별 매출액


10인치 이상 중대형 OLED와 10인치 미만 소형 OLED의 2분기 매출액과 출하량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리서치가 지난 17일 발간한 중대형 OLED 마켓트랙에 따르면 2분기 총 매출액은 약 15억 달러(약 1조 7625억 원)로 전분기대비 6.5%, 전년동기대비는 129.6% 증가했다. 중대형 OLED 응용 제품으로는 TV, 모니터, 노트북, tablet PC 등이 있다.


2분기 출하량은 총 510만 대로 전분기대비 3.6% 감소, 전년동기대비 40.4% 증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2분기 노트북 OLED 출하량은 약 90만대였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TV용 패널 180만장을 출하했다.


삼성전자에 판매 중인 스마트폰용 OLED 감소로 리지드 OLED 라인 가동률 하락 우려가 있었지만, 리지드 OLED 수요 증가로 A2 라인이 점차 노트북용 OLED 생산으로 전환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노트북용 OLED 생산에 12K 라인 2개를 투입했고, 하반기에는 3~4개 라인으로 늘릴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연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애플 아이패드는 LTPO TFT와 하이브리드 OLED (리지드 기판+TFE)를 사용할 예정이다.


▲ 소형 OLED 분기별 매출액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10인치 미만의 소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 트랙에 의하면 2분기 매출액은 약 95억달러(약11조 1,625억 원)다. 전분기대비 14% 감소했고, 전년동기대비 70.1%증가했다. 2분기 출하량은 1억 6170만 대로, 전분기대비5.8% 감소, 전년동기대비 56.3% 증가했다.


3분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6세대 LTPO TFT 라인 캐파가 6만대로 증설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P6 ph3용 LTPO TFT 라인에 1만5,000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예상 장비 설치 시기는 2022년 2분기다.


6세대 플렉서블 OLED 라인 투자를 검토한 BOE의 B15는 IT 제조용 8.5세대 라인으로 변경됐다. 2021년 하반기에는 애플 아이폰13 양산으로 매출액과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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