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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5 12: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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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팹 장비 투자액 추이.


내년 반도체 팹 장비 투자 규모가 1,000억 달러에 이르고 한국이 투자를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SEMI는 15일 최신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전 공정 팹의 투자액은 글로벌 디지털화로 인해 약 90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의 팹 투자액은 1,000억 달러에 근접해 신기록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투자는 2022년에 약 440억 달러로 팹 장비 투자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분야에 대한 투자는 약 380억 달러로 전망되며 특히 D램 및 낸드 분야는 각각 170억 달러와 210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2022년의 Micro/MPU 분야에 대한 투자는 90억 달러, 디스크리트 및 전력 반도체 분야는 30억 달러, 아날로그 반도체와 기타 디바이스 분야는 각각 약 2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적으로는 2022년에 한국이 약 300억 달러로 전 세계 팹 장비 투자를 주도하고 대만이 260억 달러, 중국이 170억 달러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약 90억 달러로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및 중동은 80억 달러로 5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는 전년 대비 74%의 증가한 수치다. 그 외에 북미는 약 60억 달러, 동남아시아 지역은 약 20억 달러가 예상된다.


이번 발표에 이용된 SEMI의 팹 전망 보고서는 약 1,417개의 반도체 제조 시설을 추적조사해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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