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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6 1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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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극 캐리마 대표(右)와 독일 M社 관계자가 IDS 2021 전시회에서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DLP(광경화조형) 3D프린터 국산화기업 캐리마가 100억원대의 3D프린터 수출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하고 글로벌 덴탈용 3D프린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캐리마(대표 이병극)는 지난 9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 메세에서 열린 전세계 최대 규모의 덴탈 전시회인 ‘IDS 2021(국제덴탈전시회)’ 전시회에 출품해 독일의 M사와 1000대 규모의 수출계약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총 850만 달러(100억원)에 달한다.

 

캐리마 이광민 부대표는 이번 IDS에서 체결한 계약을 시작으로 여러 나라 새로운 유통망과 바이어를 통해 추가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인 캐리마가 이같은 대형 계약에 성공한 것은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캐리마는 선도적으로 3D프린팅 기술개발을 추진, 2009년 국내 최초의 DLP 3D프린터인 마스터를 출시한 이래 DLP 3D프린터, 경화기 및 22종의 레진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캐리마는 독자 개발한 세계 최대 크기의 조형판(400x 330 x 500mm)을 탑재한 하향식 DLP 3D프린터 ‘DM400’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향식 적층 방식을 사용하는 일반 DLP 3D프린팅과 달리 출력물에 중력이 작용하지 않아 대형 출력이 가능하고, 고무와 같이 점도가 높고 탄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를 출력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올해에만 미국의 유명 매트리스 제조사, 항공우주 부품 제조기업 및 국방관련 기관 등에 5대가 납품됐다.

 

또한 4K엔진을 활용해 시간 당 50여개의 덴탈 모델링, 투명교정장치(Clear Aligner)SLA 대비 5배 빠른 속도로 출력할 수 있어 정교함이 핵심인 디지털 덴탈시장에 최적화된 양산용 3D프린터로 치과 기공소 등에서 많은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 부대표는 코로나가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덴탈 시장을 비롯한 3D프린터 판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2025년까지 회사 전체 매출의 40~50%를 덴탈용 3D프린터 및 경화기, 레진 사업으로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한 이번 IDS는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60여개국 830여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으며 117여개국 23,0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캐리마는 격년마다 개최되는 ‘IDS’에 꾸준히 출품해 글로벌 덴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캐리마가 IDS 전시회에서 DLP 3D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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