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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4 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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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반도체 공급 부족 등 전방산업 생산 차질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에 대해 매출 1306억, 영업이익 93억, 당기순이익 93억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분기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 2분기에 비하면 영업이익은 18억 감소해 16.2% 줄었다. 매출은 2분기 1,311억에서 3분기 1,306억으로 비등한 수준이다.


서울바이오시스의 3분기의 실적은 올해 이슈가 되고 있는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한 전방산업의 생산차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생산 차질에도 미니 LED, 마이크로 LED 등이 매출에 기여해 지금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이크로 LED는 올해 초부터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서울바이시스는 연결재무재표 기준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으로 4분기 매출 예상액을 1,150억(1,100억~1,200억 전망)으로 산정했다.


현재 IT부품 수급 부족 사태와 비수기를 감안해 보수적으로 산정, 3분기 대비 –8.7%에서 0%감소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전망 또는 예측의 근거에 대해서는 고객 확대 및 차별화 제품의 비중 증가로 인한 경쟁력 향상의 요인을 들었다.


한편, 서울바이오시스 측은 올해 연간 매출에 대해서는 전년대비 12%~14.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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