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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0 14:34:46
  • 수정 2021-11-10 14: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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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가스 윤일재 대표(左 두 번째)와 임직원들이 제조현장 혁신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산업가스 토털 솔루션 기업인 대덕가스(주)가 스마트 탱크로리 공급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가스 적기 공급에 나선다.


대덕가스(대표 윤일재)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중앙회와 삼성전자(주)가 추진하고 있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팩토리(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최근 밝혔다.


스마트 팩토리란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공장을 말한다. 적은 비용으로도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 공정이다.


대덕가스는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공장 Layout 최적화, 제조물류, 창고관리 등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비관리, 환경안전 분야, 품질·생산성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현장에 필요한 기구물 제작과 MES(제조실행시스템), ERP(전사적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PLM(제품수명주기관리) 등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 신뢰 향상과 지속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9월 30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대덕가스 인천공장(본사)과 천안공장에 탱크로리 공급관리 시스템을 1차 구축하고, 전 공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공장(본사)은 완료됐으며, 천안공장은 12월에 진행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탱크로리 운반차량의 발주부터 배송, 저장탱크 잔량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운송비용 절감, 저장탱크의 실시간 잔량관리를 통한 고객 대응 및 신뢰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대덕가스는 지난 2019년 6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 공장에 ERP(전사적자원관리)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가스 및 제조업 등 다양한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해 일관된 마감체계를 구축했으며, 회계전표 및 전자세금계산서 연동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업무생산성을 거두고 있다.


대덕가스 관계자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시작으로 고객사에게 제품은 물론 기술 및 신뢰를 제공하는 산업가스의 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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