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18 17:34:09
  • 수정 2021-12-01 09:59:34
기사수정


▲ 2022년 반도체 시장전망을 설명중인 NH투자증권의 도현우 연구위원


최근 세계 반도체 수요가 부정적인 가운데 내년 하반기 쯤에나 수급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소재경제신문 주최, SK머티리얼즈 후원으로 18일 코엑스 D홀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 ‘제9회 국제첨단소재 및 응용기술전의 기술워크숍-K 반도체-배터리전략 실현 첨단소재 특수가스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산업용가스분석표준팀 오상협 팀장 ‘반도체용 가스 소재 국산화를 위한 측정기술 개발 및 품질평가 체계 구축’ △NH투자증권 도현우 연구위원 ‘2022년 반도체 시장전망’ △코스모신소재(주) 정혁 연구소장 ‘배터리용 하이니켈계 차세대 양극재 개발 동향과 산업가스(O₂)의 역할’ △㈜에이원 문흥만 대표 ‘반도체용 특수가스 Recycling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 △㈜대덕가스 정병호 전무 ‘글로벌 헬륨시장 동향’ 등이 발표됐다.


NH 투자증권의 도현우 연구위원은 최근 메모리 반도체 수요 상황이 부정적이라며 내년 하반기가 되어서야 메모리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이끌어 온 것은 PC다. 지난 10년 간 PC는 모바일 기기에 밀려 수요가 감소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증가로 2020년 하반기부터 수요가 폭증해 올해 상반기까지 전년대비 50%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3분기 들어 위드 코로나로 인해 PC수요가 고점을 찍고 둔화 중이다. 올해 4분기 PC용 D램 가격은 1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데이터센터 서버용 D램 수요는 올해 1분기부터 개선돼 3분기까지 크게 증가했다. 10월부터는 D램 수요도 둔화되기 시작했으며 메모리 반도체 재고와 서버 주문 리드 타임 등을 고려하면 11월부터는 주문량이 본격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가격 협상 주도권이 공급자에서 수요자로 넘어오기 시작하면서 올해 4분기 서버 D램 가격은 4%가량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공급측면에서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메모리 생산캐파 증설 투자가 진행됐다. 삼성전자의 올해 반도체 투자는 30조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며, SK하이닉스는 연초 10조원으로 계획한 올해 투자를 14조까지 늘렸다.


도 위원은 공급량이 늘면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 간 경쟁 심화로 올해 4분기부터 내년 2분기까지는 메모리 수요가 부정적이며, 내년 3분기부터 메모리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메모리 수급 불균형을 인지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 내년 보수적으로 투자할 계획이어서 향후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업계에서 주목할 신기술로 3D SolC, High-NA(대구경) EUV, SiC(탄화규소)·GaN(질화갈륨) 등을 꼽았다.


최근 기존 컴퓨팅에서 해결이 되지 않는 고성능 연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종반도체를 3D로 연결해 대역폭을 늘리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차세대 후공정 기술의 핵심인 하이브리드 본딩이다. 현재 TSMC와 AMD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본딩에 관한 실제 양산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도 위원은 “AMD가 서버용 프로세스에서 해당 기술 사용 시, 스피드가 30%이상 증가해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혁명적인 후공정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TSMC가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 3D SolC 기술을 개발, 크기가 기존 4분의 1인 10나노미터의 본딩피치가 가능해 짐에 따라 20배의 에너지효율, 10배 빠른 반도체간 통신 속도가 구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2023년 출하가 계획된 High-NA EUV, 2022년 SiC·GaN 기술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화합물 반도체는 밴드갭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넓어 동일면적에서 10배이상 고전압을 견딜 수 있어 온보드 충전, 전기차 인버터 등 관련 시장에 적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68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시스템즈 2022
프로토텍 2022
에이온 280
나노 280
스트라타시스 2022 280
강원TP 신소재 260
케이랩스 2022
폼넥스트 참가기업 모집
3D프린팅 활용 경진대회(260)
M3파트너스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코스와이어 세로
캐리마 2022 직사
세미나허브 6
린데PLC
아이엠쓰리디 2022
K3DERS
3D프린팅 인력양성 배터
대건테크
아우라테크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