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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9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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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KOREA와 한국투자금융그룹이 26일 수소기업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수소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금융세미나룰 개최, 관련 기업들의 경영 및 재무 회계 컨설팅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와 한국투자금융그룹(회장 김남구, 이하 한투)은 ‘수소경제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수소기업 대상 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수소경제 동향과 기업가치 밸류업 및 경영자문, 재무·회계 컨설팅 등을 주제로, 세션1,2로 구분돼 진행됐다.


세션 1에서는 △수소경제 정부정책 및 글로벌 동향 (H2KOREA 윤여광 기업지원실장) △수소모빌리티용 연료전지 스택 개발 동향 (한국자동차연구원 박지용 팀장)을 발표했다.


세션 2에서는 △효율적 경영을 위한 자본구조 최적화 자문 △회사가치 밸류업 방안 자문 △성공적인 증시 상장(IPO) 준비를 위한 재무·회계 컨설팅(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 금융전문가)에 대한 설명으로 참석한 수소기업 12개사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H2KOREA 김성복 단장은 “이번 H2KOREA와 민간투자기관인 한국투자금융그룹 간 세미나 개최를 통해, 수소사업의 금융지원 활성화를 통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금융기관과 더 폭넓은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로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 H2KOREA는 수소법 시행(’21.2월)에 따라 수소산업 진흥전담기관으로서, 수소전문기업 확인제도와 기업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수소혁신데스크(Hydrogen Innovation Desk)’를 설치,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찾아가는 기술·경영 컨설팅’을 통하여 밀착 지원하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수소전문기업 29개가 선정되어 기술사업화 분야 20건, 판로개척 분야 27건 총 47건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성복 H2KOREA 단장, 윤여광 기업지원실장과 한국투자금융그룹의 IB 전문가인 유명환, 오동엽 상무, 박상준 이사를 비롯한 수소기업 12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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