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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7 0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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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가 2022년 경영 정상화를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주요 생산기지인 베트남 법인 VINA의 생산을 본격화하며 1분기 턴어라운드에 나선다.


일진디스플레이(대표 김기환)는 최근 3년간 적자 행진을 멈추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 효과로 인해 올 1분기 턴어라운드를 목표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진디스플레이는 LED 기초 소재인 △사파이어 잉곳과 △웨이퍼 △노트북용 터치스크린패널(TSP)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LED산업의 공급 과잉과 터치스크린패널 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적자가 발생한 바 있어2022년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양 사업부(터치스크린 사업부와 사파이어 사업부)에 대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에 일진디스플레이측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관련 부품의 신규 수요가 증가와 마이크로 LED용 사파이어 웨이퍼가 다시 살아나는 등,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진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패널(TSP)사업분야에서 경쟁력이 낮은 평택공장 가동을 확 줄이고, 베트남 공장 생산을 본격화해 수익성을 확보에 나섰다.


또, 사파이어사업부는 미니 LED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가치 고품질 웨이퍼 수요에 대비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김기환 일진디스플레이 대표는 “증자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베트남 공장 확장과 자동화 투자로 올해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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