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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7 14: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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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연 세기원 부원장(右)과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이 탄소중립이 시급한 시멘트 산업에 수소에너지 적용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에 나선다.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17일 한국세라믹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 기반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3년 간 수소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과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멘트 공정의 수소 연료를 이용한 신열원 기술개발 시멘트 공정의 배기가스 활용 합성가스 생산 기술개발 수소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관련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세라믹기술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8%를 차지하고 있는 시멘트 산업에 대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R&D 로드맵을 마련했고, 2030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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