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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3 15:45:43
  • 수정 2022-07-12 1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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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개발공사와 대한교통학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새만금개발청이 대한교통학회와 미래 교통 정책 제안 및 교통 분야 신산업 유치 등 협력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는 국내 교통분야 최고 학술단체인 대한교통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핵심 기반시설인 공항·항만·철도 건설과 수변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새만금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가들의 식견을 공유하기위해 체결됐다.


대한교통학회는 1982년 설립한 이래로 도로, 철도, 해운, 항공 등 교통에 관한 학술과 기술을 연구&응용하여 국내 교통산업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국가기간교통망에 대한 토론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국가교통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대한교통학회는 새만금사업과 관련한 교통정책 제안과 검토, 교통분야 신산업 유치, 협력사업 발굴, 인적교류 등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우리나라 교통발전에 기여해 온 대한교통학회가 동북아의 물류중심지로 도약할 새만금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정현 새만금개발공사 기획경영본부장은 “스마트 수변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첨단 이동수단 도입 등 혁신기술과 사업모델 정착이 절실한 만큼, 교통관련 첨단기술 보급에 힘써 온 대한교통학회와 함께 수변도시의 도시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하 대한교통학회장은 “새만금에 구현될 토지 구상과 미래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국내외 학술대회 등을 통해 새만금 사업을 공유하고 널리 홍보함으로써 새만금의 미래 가치와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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