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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5 09:21:48
  • 수정 2022-04-15 0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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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데코리아 성백석 대표(左)가 나무심기 프로젝트와 함께 환경보호기금을 이수연 서울대공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세계적인 산업가스 및 엔지니어링 기업 린데의 한국법인 린데코리아(주)(대표 성백석)가 4월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 보태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린데코리아는 14일 서울대공원 입구 산책로 주변에 맥문동 1만5,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린데코리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과 환경보호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지구의 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진행된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통해 린데코리아 주요 공장 소재지 인근 지역 숲에 해마다 5,000여주의 나무를 식재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오는 4월23일~5월20일에 천안아산 환경운동연합, 경남 생명의 숲, 여수YMCA 및 여수시 산림조합과 협력해 산철쭉, 청단풍, 홍단풍,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을 식재하고 나무 표찰달기 등 식목 행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생태계 보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활동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생각들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도 실천 할 수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린데코리아 임직원들이 친환경 생태 맥문동을 식재하고 있다.


▲ 서울대공원에서 나무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린데코리아 성백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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