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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6 12: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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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페루 리마에서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左에서) 조영준 주페루한국대사(다섯 번째), KOICA 이정욱 페루사무소장(네 번째), 최승진 국제협력실장(세 번째))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페루 광업분야의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정책 지원에 나선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리마에서 코이카(KOICA)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인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25일 개최된 보고회는 조영준 주페루한국대사, 페루 에너지광업부 Kensy Mayta 광업차관, KOICA 이정욱 페루사무소장, 공단 최승진 국제협력실장을 비롯해 페루의 광업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단은 페루 내 △ 폐광산 유출 오염수 시범정화 △ 가행광산 폐광절차 정보화시스템 구축 △ 공무원 역량강화 및 ODA 성과 확산 △ 페루 광해 인식도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등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공단 황규연 사장은 “탄소중립과 ESG경영, 광물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전 세계적 주요 아젠다가 된 가운데 자원부국인 페루의 지속가능한 광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양국간 호혜적 관계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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