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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6 15:47:58
  • 수정 2022-04-26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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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리서치 코리아테크놀로지센터 개관식에 산업부 박진규 1차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가 경기도 용인 지곡산업단지에서 코리아테크놀로지센터(KTC) 개관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박진규 1차관이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의 코리아테크놀로지센터(이하 KTC)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장 점유율 기준 세계 3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는 수년전부터 한국 내 최첨단 R&D연구센터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번 KTC 개관으로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진규 1차관을 비롯, 팀 아처 램리서치 CEO, 박진 국회의원,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군기 용인시장, 크리스토퍼 델 코소 美대사 대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곽노정 회장, 삼성전자 정은승 CTO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개관식은 △KTC 현황 보고 및 영상 상영 △팀 아처 CEO 환영사 △축사 △감사패 전달식(경기도청·용인시청) △개관 세레모니 △기념촬영 △랩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개관행사의 주요내용은 △램리서치 코리아테크놀로지센터 개요 및 현황 청취 △주요참석자 축사 LED 터치 스크린 세레모니 △랩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램리서치는 이번 KTC를 100여명의 우수인재가 근무할 최첨단 연구시설로 소개하며 KTC가 자사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중요 거점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박진규 차관은 축사에서 램리서치에 “우리나라에 최첨단 R&D 센터를 구축한 것에 대한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반도체장비 분야가 중요해지는 만큼 램리서치의 KTC 개관이 한국이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아울러, “한국이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장비 매출액 및 증가율(억불, %)은 2020년 712억불에서 2021년 1026억불로 증가해 4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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