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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2 14: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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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이녹스첨단소재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동충주산단내 11만 5천제곱미터규모 공장을 신설한다.


충주시가 전략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이녹스첨단소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이녹스첨단소재(대표이사 장경호)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장경호 대표이사,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 임직원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OLED소재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 등을 생산하는 IT 소재분야 국내 대표 중견기업이다. 전기, 전자, 정보용 부품소재 전문업체, 반도체 패키지 및 디스플레이, FPCB 소재를 다룬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동충주산업단지 11만5,700여㎡ 부지를 매입, 신규 사업을 위한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대규모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량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소재 전문 기업인 이녹스첨단소재의 충주 투자를 환영하며, 충주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충주산업단지는 산척면 송강리 일원과 엄정면 신만리 일원에 전체면적 140만㎡, 산업용지 85만㎡의 규모로 조성 중이며, 2023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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