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5-02 16:50:03
기사수정

▲ 6대 전략광물 가격 및 광물종합지수(단위 : U$/톤 (우라늄:U$/lb))


4월 넷째 주 6대 주요 광물가격이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에 대한 우려와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봉쇄조치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일 발표한 ‘4월 4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물종합지수가 3,746.96로 전주대비 3.9% 하락했다.


러시아발 공급망 차질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연준의 긴축정책 가속화 우려에 따른 달러 강세화 및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둔화 전망에 따라 전기동, 니켈, 아연 등 비철금속은 하락세가 나타났다.


전기동 가격은 전주대비 3.9% 하락한 톤당 9,875달러를 기록했다. 페루 Las Bambas광산(연산 40만톤급)이 Ccapacmarca, Sayhua 인근 주민들의 도로봉쇄 시위로 조업에 차질이 발생했으나, 페루정부가 긴급사태를 선언하면서 조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4월4주차 동 재고량도 14만5,570톤으로 전주대비 12.9% 증가하면서 하방리스크 심화로 전기동 가격이 톤당 1만 달러선을 하회했다.


같은 기간 미달러 인덱스는 102.73으로 전주대비 1.94p, 4주 연속 상승세가 나타났고, 11 거래일 연속 100선을 상회하면서 위험자산 기피심리를 확산시켰다.


니켈은 톤당 32,896달러로 전주대비 2.6% 하락했다. 니켈의 LME 재고량은 72,757톤으로 전주대비 0.1% 감소하면서 상기 하방리스크가 부분적으로 상쇄됐다. 세계 1위 니켈 생산기업인 러시아 Norilsk사의 올해 1분기 니켈 생산량은 51,534톤으로 서방의 경제제재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0% 증가세가 나타났다.


철광석은 전주대비 7.5% 하락한 톤당 139.95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주요 도시들의 봉쇄조치로 경제활동 둔화 우려가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긴축정책 가속화 전망도 철광석 가격 하방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의 주요항구 철광석 수입량도 1,225만톤으로 전주대비 25만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연탄은 중국의 석탄증산 및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하락세가 나타났다. 4월 4주차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104.69달러로 전주대비 2.6% 상승했으나 연료탄 시장은 중국의 1분기 석탄 생산량이 정부당국의 증산정책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고, 중국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수요둔화 우려로 가격하방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53.44달러로 전주대비 14% 하락했다.


▲ 주요 희소금속 가격(단위 : U$/톤(코발트:U$/lb))


주요 희소금속의 경우, 페로망간은 현물 구매활동이 위축됐으나 생산원가 상승과 상쇄돼 가격보합세가 유지 됐다. 대부분의 무역회사들이 현물가격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기대하며 재고 입고를 연기하고 있다. 중국 산시성의 한 생산업체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정부가 공급구조개혁을 추진하며 2022년 철강 생산량을 낮추기로 하는 등 시장 심리와 철강 수요가 약화됐다고 언급하며 합금 현물시장이 하향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탄산리튬은 중국 내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주대비 5.11% 하락해 톤당 71,268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여론은 중국 봉쇄로 인한 수요 감소로 더욱 큰 폭의 하락이 예상됐으나, 호주 Pilbara 경매에서의 스포듀민 가격이 톤당 5,65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리튬염 가격하락폭을 지지한 것으로 분석했다. 탄산리튬 가격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장기화로 단기적인 추가 하락이 예상 된다.


코발트는 수급 교착상태를 유지하며 가격이 유지 됐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로 상하이 주변의 소비가 위축됐으며, 시장여론은 봉쇄지역의 확산을 우려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한 남아공 Durban 홍수로 인한 물류악화 등 공급기반의 일부 차질이 발생했다.


희토류는 노동절 이전 현물거래의 대폭 축소로 인해 가격 보합세가 나타났다. 산화네오디뮴 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며, 산화세륨·란탄, 산화디스프로슘, 산화이트륨 가격은 유지됐다. 자석산업의 수요전망은 비관적이다. 중국 봉쇄로 자석 산업의 평균 가동률이 30~40% 감소했으며 소규모 업체는 총 용량의 30% 미만으로 운영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86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시스템즈 2022
프로토텍 2022
에이온 280
나노 280
스트라타시스 2022 280
강원TP 신소재 260
케이랩스 2022
폼넥스트 참가기업 모집
3D프린팅 활용 경진대회(260)
M3파트너스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코스와이어 세로
캐리마 2022 직사
세미나허브 6
린데PLC
아이엠쓰리디 2022
K3DERS
3D프린팅 인력양성 배터
대건테크
아우라테크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