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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4 15:40:40
  • 수정 2022-05-11 15: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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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교 개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밀양시가 나노융합 국가산단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나노교가 완성돼 물류 운송비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밀양시는 3일 나노교 개통식을 개최하고 테이프컷팅식에 이어 식후행사로 나노교 걷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나노교는 총사업비 509억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길이 445m와 폭 26.5m 의 사장교 형식으로 삼문동과 부북면을 연결하는 교량이다. 시는 지난 20178월 나노교 착공 후 4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이날 개통했다.

나노교의 개통으로 시내의 교통을 분산하는 것은 물론, 사포산업단지와 나노 국가산단과의 물류 운송비용을 절감하고 주변 지역 개발을 촉진하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 나노교의 야간 경관조명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밀양시의 기반시설 사업 중 가장 큰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구축된 도로교통망으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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