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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7 14: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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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TI시험연구원_ 수송용 내외장재 리사이클 소재·부품 개발 인프라 구축 나서


FITI시험연구원이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수송용 내외장재 리사이클 소재부품 개발에 나선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이 ‘2022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수송용 내외장재 리사이클 소재 및 부품 개발·인증 인프라 구축사업’에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를 중심으로 자동차 내외장재 리사이클 소재 사용 의무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수송용 내외장재 리사이클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직접 구축하기 힘든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대학 및 공공기관 등에 구축해 기업의 실증, 사업화 등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수송용 내외장재 개발 인프라 및 표준화·인증 체계 구축’ 과제는 우수한 리사이클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수송용 내외장재 개발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행기관인 FITI시험연구원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올해부터 2026년 12월까지 5년간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7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중 FITI시험연구원은 폐플라스틱 및 폐섬유류를 활용한 수송용 내외장재 개발 인프라 고도화를 진행하고, 리사이클 진위 검증, 신뢰성 평가법 개발 등 표준화 및 글로벌 친환경 인증 체계 구축을 통해 소재·부품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기준이 강화되면서 리사이클 소재·부품 개발과 품질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폐플라스틱과 폐섬유류를 재활용할 수 있는 리사이클 소재 및 부품화 기술을 확산시켜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자원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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