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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3 12:19:53
  • 수정 2022-07-13 1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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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 이하 한국에너지공대)는 5일 한국에너지공대 1호관 켄텍홀에서 지능형 전기안전 인력양성을 위한 GAMS (Grid, AI, Material, Safety) 융합전공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대가 지능형 전기안전 인력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 이하 한국에너지공대)는 5일 한국에너지공대 1호관 켄텍홀에서 지능형 전기안전 인력양성을 위한 GAMS (Grid, AI, Material, Safety) 융합전공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약 47.5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날 현판식에는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노주현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등 사업지원기관과 참여 및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대학원 내 GAMS 융합전공을 신설하여 연간 약 20명의 전기안전 융합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GAMS 융합전공은 △특화전공 (Grid, AI, Material, Safety), △융합전공 (특화전공 간의 융합 연구), △기업연계 교과목 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전문적이고 융합적인 전기안전에 대한 학습을 계획하고 있다.


기업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업을 통해 전기안전에 대한 융합형 인재양성에 특화된 교육과정이 실시될 예정이다.


GAMS 융합전공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주관으로 1개의 공동연구기업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과, 18개의 협력기관 (케이엠데이타, 이투에스, 에니트, 시온E&S, 솔란드, 온, 위드비어, 에스케이솔라에너지, 에스지에너지, 서창전기통신, 비츠로이에스, 동우전기, 넥스트그리드, SDN, 미로, 딥아이, Deepx, 티디엘)이 참여할 예정이다.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은 “전기 안전융합대학원 선정을 축하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전기안전 융합형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협업 및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한국에너지공대는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참여기업, 협력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문제해결형 융합형 인재를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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