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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8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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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화학 온산공장 전경



코스모화학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9억을 달성, 전년대비 230% 상승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코스모화학(대표이사 안성덕)이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9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230% 상승했다고 2일 공시했다.


2일 코스모화학의 공시에 따르면 코스모화학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6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2분기에 18억원에서 올해 2분기에 59억원을 달성하며 230% 상승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57억원을 달성해 올해 1분기 실적보다 136% 상승했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이산화티타늄과 황산코발트 양 사업부 모두 판매량 및 판가 인상 기조를 유지한 결과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화학은 1960년대부터 이산화티타늄을 습식 제련하여 생산하는 기업으로 기술을 바탕으로 2010년 국내 최초 황산코발트 공장을 순수한 국내기술로 건설 운영할 정도로 습식 제련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선도 기업이다.


또한 최근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투자도 발표하면서 이차전지 양극소재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코스모화학은 니켈, 코발트, 탄산리늄 추출에 그치지 않고 고순도 수산화리튬 등 전고체 배터리 소재까지 지속 연구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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