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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1 1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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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연료전지 기술교류회’를 개최해 관련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左 여섯번째 박창규 한난 동탄지사장, 일곱번째 이종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와 연료전지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연료전지를 운영 중인 사업자와 함께 ‘연료전지 기술교류회’를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미래의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를 활용하는 연료전지의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연료전지를 운영하는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공감 아래 추진됐다.


한난을 비롯해 연료전지를 운영 중인 남동, 남부, 동서, 서부, 중부 발전 자회사와 2개 민간 사업자 파주에너지서비스, 평택에너지서비스 등 총 8개 社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종호 박사의 ‘연료전지 기술, 시장 및 정책 동향’에 대한 발표에 이어, 참석한 사업자 간 연료전지 유지 관리 및 보수 사례 등을 공유하는 기술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박창규 한난 동탄지사장은 “오늘 기술교류회는 연료전지를 운영 중인 여러 사업자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난은 연료전지 관련 기술 협력에 힘써 수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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