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02 14:23:38
기사수정




에이치앤파워가 대성산업과 SOFC 연료전지 분야의 사업협력에 나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생산과 국내외판매, 설치 유지보수 등에 협력해 시너지가 기대된다.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 에이치앤파워(대표 강인용)가 대성산업(회장 김영대)과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연료전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통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에이치앤파워의 기술력과 대성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경험을 결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SOFC 연료전지 생산과 국내외 판매, 설치 및 유지보수사업에 협력하며,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사는 △열병합형(CHP)형 에너지 복합시스템 구축 개발 △가정용 및 건물용 연료전지와 히트펌프 일체형 제품 개발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스마트팜, 스마트양식장 등) 개발 △탄소중립을 위한 응용기술 개발(폐기물 재순환)을 공동 진행하게된다.


또, 지속적 기술 교류를 통해 추가 협력 분야를 확대 발전시킬 전망으로 동반자 관계협력을 위해 대성산업에서 에이치앤파워에 지분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주유소, LNG발전소, 신재생에너지공급 및 지열 히트펌프 등의 여러 사업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에이치앤파워(주)는 2009년 수소추출기술을 기반으로 설립하여, 디젤 개질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액체연료로부터 수소를 추출하는 개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여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체산화물(SOFC) 연료전지 에너블럭(EnerBlock) 3kW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2021년 KS인증을 획득했으며, 모빌리티용 수소충전 솔루션인 하이지10(HyG-10)을 개발하여 올해초 고순도 수소생산까지 성공해 수소의 생산에서 활용까지 전주기(life cycle) 솔루션을 확보한 바 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01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