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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6 09: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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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필라멘트로 3D프린팅이 가능한 얼티메이커의 메탈 익스팬션킷(Metal Expansion Kit)


글로벌 3D프린팅 선도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더블에이엠(대표 황혜영)은 데스크톱 3D프린터 최대 사용자 보유 브랜드인 얼티메이커(Ultimaker)와 국내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블에이엠은 스트라타시스의 산업용 프린터를 다수 보유하고 국내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3D프린팅 시제품의 제작 및 제조용 툴과 최종 사용 파트 제작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얼티메이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3D프린터 기업으로 지난 5월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의 도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데스크톱 3D프린팅 업체인 메이커봇(MakerBot)과 합병 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얼티메이커의 대표적인 모델인 ‘UltimakerS3’‘S5’, ‘S5 Pro Bundle’은 듀얼 노즐을 활용하여 수용성 서포트인 PVA(Polyvinyl Alcohol)를 활용할 수 있다. 최적화된 터치스크린을 통한 직관적 사용, 필라멘트 유량 센서 장착, 다양한 액세서리 제공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프로토타입 제작부터 주문형 툴링 및 최종 사용 부품 생산까지 응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기존 ‘UltimakerS5’ 모델에 적용하여 활용이 가능한 메탈 익스팬션킷(Metal Expansion Kit)을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서 교육용과 데스크톱 시장에서 벗어나 바스프(BASF) Ultrafuse 17-4 PH Stainless Steel 필라멘트를 통한 금속 3D프린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황혜영 더블에이엠 대표는 얼티메이커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더블에이엠은 보급형 시장, 교육용 시장을 위한 프린터를 확대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적층가공 응용기술을 국내에 보급하고 3D프린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국내 적층제조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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