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30 16:33:14
기사수정

▲ 전기요금 조정 내역 (원/㎾h)


10월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이 공급전압에 따라 1㎾h당 11.9원에서 최대 16.6원이 인상된다.


한국전력(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산업부의 인가를 받아 전기요금 조정 및 요금체계 개선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사상 초유의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LNG와 석탄가격이 폭등하고, 9월 전력 도매가격(SMP)은 255원/kWh까지 급등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력은 연료비 폭등으로 인한 도매가격 상승분을 전기요금에 제때 반영하지 못해 적자가 커지는 상황이며, 에너지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가격 시그널 적기 제공을 통한 에너지 소비절약 및 효율 향상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10월부터 연료가격 폭등에 대한 가격신호 제공 및 효율적 에너지사용 유도를 위해 누적된 연료비 인상요인 등을 반영한다.


지난해 이미 결정된 올해 10월에 kwh 당 4.9원 인상에 이어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2.5원을 추가 인상한다. 


현재 국내 전력 사용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용 전기요금도 추가 인상 된다. 공급전압에 따라 고압A의 경우 4.5원을 추가한 7원을, 고압BC는 9.2원 추가해 11.7월 인상으로 차등 조정키로 했다. 잔여 인상분을 더하면 실제 인상되는 금액은 11.9원에서 최대 16.6원이 된다.


이에 월 평균 307kWh 쓰는 4인가구 기준으로 월 전기요금 부담은 월 약 2,270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세 농·어민 보호 취지인 농사용 전기의 경우, 내년 1월부터 적용 대상에서 대기업을 제외한다. 대기업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기업집단을 말한다.


계절별·시간대별 경부하·중간부하·최대부하 시간대는 최근 5개년 전력사용 변화를 반영해 기준을 변경해 내년 1월1일부터 적용한다.


동계의 경우 기존 최대부하 시간은 11시~12시, 18시~20시, 23시였으나, 내년부터는 10시~12시, 17시~19시로 변경된다.


한편, 한전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자산 매각, 비핵심사업 조정 및 고강도 긴축 경영 등 향후 5년간 총 14조3000억원의 재무개선 목표를 수립했으며 이를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05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시스템즈 2022
탄소조합
프로토텍 2022
국가나노인프라10 260
에이온 280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케이랩스 2022
M3파트너스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코스와이어 세로
캐리마 2022 직사
린데PLC
아이엠쓰리디 2022
K3DERS
3D프린팅 인력양성 배터
아우라테크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